주요 기사로는 10년이상을 한국야쿠르트가 지원해오던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의 중단과 관련한 감춰진 이야기를 실었다,
논산시와 새마을 운동단체의 무책임 무성의가 빚은 사회적 손실에 대해 일언반구 사과나 반성이 없는 안일 무사한 행태를 꼬집었다.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거장 박범신 작가가 탑정지 수변에 집필관을 마련한데 이어 김홍신 작가가 건양대 인근에 집필관 및 문학관 등 문학둥지를 마련하고 오는 10월 준공목표로 기공식을 가진 내용을 게재 했다.
또 계룡시 분리와 관련한 당시 시장 국회의원 시 도의원들이 한통속이 돼서 정치논리로 적극 추진했던 시실적 내용을 게재 했고 국토부의 타당성 용역 결과가 발표도 되기 전 설계비 3억원을 확보 했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한 뒤 사업자체가 지지부진한 미스테리를 지적했다.
충남도가 연산면 장전리 일원에 태성화학이 추진하는 태화산단 조성과 관련해 주민들의 집단 민원 등을 이유로 불허했던 사항을 국민권익위가 이를 뒤짚고 태화산단 측 의견을 인용하도록 결정한 내용을 다뤘다.,
강경 3청사 신축문제와 관련해 학교 통폐합을 통한 명품교육도시의 꿈과 3청사 부지마련의 두 마리 토끼를 쫓는 하영호 번영회장 등 강경사람의 눈물겨운 자구 노력,과 강경읍과 지역세가 엇비슷한 광천읍의 학교 통폐합 성공사례를 현장 취재를 통한 기획 보도했다,
전낙운 도의원의 강경 임이정 팔괘정일원을 도지정 사적지로 추진하는 추진방향에 대한 기사를 실었고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장으로 당선된 고영호 충남체고 운영위원장 , 또 내년 지방선거에 시의원으로 입후보의사를 밝힌 한순이 논산사랑연합봉사단장 관련 기사를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