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범죄온상으로 악용사례 빈발 수십년 방치되면서 흉가 소문 증폭 지역이미지 먹칠 .소유자 대부분 집 안짓고 철거하면 지목변경 등 불이익 우려에 뒷짐. 시민들 시가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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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내 15개 읍면동에 산재해 있는 빈집이 640여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농촌지역에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빈집들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로 악용되는 등 문제점을 들어 매년 시 예산을 들여 빈집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일부 외지에 거주 하는 빈집 소유주들의 비협조로 큰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시 담당부서의 빈집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1년 1월 현재 논산시 관내의 빈집 현황은 가야곡35/강경 18/광석45/노성15/벌곡37/부적57/부창동8/상월56/성동41/양촌81/연무76/연산64/은진17/채운72/취암 17/ 총 641 가구에 달하고 있다.
한편 적게는 1년에서 수십년동안 방치되면서 흉물화 하고 있는 이들 빈집들은 청소년 범죄의 온상으로 악용되거나 각종 쓰레기 투기장소화 하면서 논산시의 대외 이미지를 먹칠하고 있고 근거없는 악성유언비어 까지 유포되는 등 지역주민들의 정서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시 차원의 특단적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논산시 벌곡면 만목리에 거주하는 김ㅇ중 씨에 의하면 농촌에서 살다 도회지의 자식들에 몸을 의탁하면서 집을 비우고 있는 벌곡면 모 씨의 경우 아무도 살지 않는 빈집을 철거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새로 집을 짓지 않으면서 빈집을 철거하면 지목변경이 되는 등 불 이익을 우려 손을 못대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방치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미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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