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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떨치고 나온 새콤달콤 딸기
  • 뉴스관리자
  • 등록 2011-01-10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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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논산딸기 본격 출하
 
영하의 맹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농촌의 비닐하우스에서는 농부가 애지중지 기른 딸기가 빨간색으로 모습을 바꾸어가며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구제역과 AI로 피해를 보고 있는 축산 농가의 안타까움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딸기농가들도 폭설과 한파로 혹여 냉해피해를 입지 않을까 노심초사 해왔는데 오랜만에 조금씩 풀리고 있다.
논산시 광석면 사월리 들판에 자리잡은 평원농원의 경우 지난 9월에 딸기모를 정식하여 작년 12월 초순부터 새콤달콤한 싱싱한 딸기를 수확하기 시작했다.


수확한 딸기는 서울 가락동 농산물 시장에서 작년에 1kg 한상자에 9,000원 했는데, 현재는 15,000원을 넘나들고 있다고 한다.

논산딸기는 2006년부터 청정딸기 산업특구로 지정되어 육성되고 있으며, 특히 천적을 활용해 병충해를 없애는 친환경 딸기 농가가 늘어나면서 고소득을 올리고 잇다.
어른 가슴 높이에서 기르는 수경재배는 농부뿐아니라 딸기 수확 체험 관광객들에게도 허리를 숙일 필요가 없어 불편함을 크게 줄였다.

또한,딸기 비닐하우스안은 영하의 바깥날씨와 대조적으로 25도를 유지하고 있어 습한데 잘말린 벼짚단이 이를 제거하는 역활을 맡고 있고, 꿀벌들이 윙윙거리며 날아다니면서 딸기꽃의 암,수의 중매를 도맡아 수정시켜 열매를 맺게하는중요한 임무를 수행중이다.


33년동안 딸기농사를 지며 두 아들을 키웠다는 평원농원 유제자여사에게 여쭈워 보았다.
"왜 이렇게 딸기 맛이 좋아요. 무슨 비법이라도 있나요?."
"우리집 딸기맛의 비법을 종종 물어보곤 하는 분들이 있는데 뭐 특별한것 없어요. 궂이 말하자면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물 아닐까요?"



즉석에서 측정해본 당도 측정결과 놀라운 수치가 나왔다. 무려 16.2 가 나왔다.
본인은 겸손하게 딸기에 주는 물이 좋아서 딸기 맛이 좋다고 했지만 아마도 밤낮 정성으로 돌본 결과의 산물인것 같다.

"평원농원도 딸기수확체험을 하시죠? 하시면서 어려운점은 없으세요?"

"제가 회장으로 있는 농촌문화체험연구회를 비롯해서 상당수 딸기 농가에서 수확체험을 하고 있는데, 관광객들이 수확체험을 와서 벌에 쏘인다던가 넘어지는등 간혹 다치는 경우가 있어요.
딸기뿐아니라, 농촌 체험으로 인해 다쳤을때 구제해 줄 수 있는 보험같은것을 정부 차원에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2600평의 넓은 딸기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평원농원은 올 2월 부터 본격적으로 딸기 수확 체험을 개설할 예정이다.
수확체험에서는 비단 딸기따기 이외에도 딸기쨈 만들기, 딸기 비누 만들기, 딸기떡 만들기등을 함께 체험할수 있다. (체험문의 http://new.hi-farm.com/store/B00024/)[충남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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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2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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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1 19:48:59

    회장님 이렇게 추운 날씨에 저렇게 건강한 빛깔좋은 딸기 가꾸느라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입에 침 고입니다  2011년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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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0 22:53:47

    유제자회장님 딸기가 너무 탐스러워요

    회장님 정성이 담뿍 담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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