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주제어를 발굴하기 위한 SNS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9년 10월 5일...
낭인[浪人]의 자회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되다,,, 운명의 시간들이 다가서고...
낭인[浪人]의 자화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 대전지방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징역 2년4개월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등밥원에 항소했다. 민주헌정동지회 측에서 이택돈 의원 등 두명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해 주었다. 생각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지만 심정은 담담했고 나...
'사랑이 뭐길래' 수출로 한류 개척…박재복 전 MBC 국장 별세
2001년 MBC프로덕션 영상사업 2부장 시절의 고인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MBC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와 '대장금'을 시작으로 중국과 대만, 일본, 중동에서 한국 드라마 열풍을 일으킨 '한류 개척자' 박재복(朴在福) 전 MBC 사회공헌실 국장이 7일 오전 2시37분께 경기도 부천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66세.
경북 영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영주 중앙고, 경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86∼1992년 LG종합상사 해외지사 지원팀장을 거쳐 1992년 MBC프로덕션으로 옮겼다. 1992년 홍콩에 '사랑이 뭐길래', 튀르키예에 '여명의 눈동자'를 수출했다. 2005년 말했다.
1993년 인기 드라마 '여자의 방', '질투', '아들과 딸'을, 1994년 '마지막 승부', '폭풍의 계절'을 수출했다. 1994년 만다린어로 만든 프로그램 안내서를 들고 중국 쓰촨 TV페스티벌에 참여해 '질투'와 '여명의 눈동자'를 팔았다. 한국 드라마를 중국에 판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같은 해 중국 CCTV와 방영권 계약을 체결한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가 1997년 중국 전역에 방영되면서 한국 드라마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이후 중국 매체에 '한류(韓流)'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이후에도 '별은 내 가슴에'의 중남미 진출을 성사했고, '대장금'을 전 세계에 퍼뜨릴 때도 중심 역할을 했다.
2005년 K-공감 인터뷰 당시 1992년 이래 직접 이뤄낸 드라마 수출액이 4천538만 달러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이 공으로 MBC 프로덕션은 2000년 '무역의 날' 1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고, 고인은 방송 콘텐츠 수출로 한국방송대상을 탄 사람은 고인이 처음이었다.
2011∼2013년 MBC 글로벌사업본부 해외사업부 일본지사장, 2014∼2019년 MBC 사회공헌실 국장을 역임했다.
1992년 역시 LG종합상사에서 SBS 프로덕션으로 옮긴 권호진 한국방송학회 대외협력이사는 "고인은 '한류'라는 말조차 없었던 시절에 한류의 토대를 만드신 분이었다"고 말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6호실, 발인 9일 오전 4시40분. ☎ 02-2227-7500
chung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