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황명선 의원 · 백성현 논산시장 , ‘ 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 ’ 유치 위해 손 맞잡았다
  • 편집국
  • 등록 2026-06-09 18:02:51
  • 수정 2026-06-10 15:56:01

기사수정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충남 논산을 국방첨단전략산업의 핵심 기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백성현 논산시장과 손을 맞잡았다.


황명선 의원은 9일 오후 국회 의원실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긴급 회동을 갖고, 오는 11일 최종 결정을 앞둔 방위사업청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충남 논산이 반드시 선정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며 전방위적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5월 28일 지자체별 대면 평가가 마무리되고 6월 11일 최종 심사를 이틀 앞둔 시점에 논산 유치의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성사됐다. 소속 정당과 여야의 경계를 넘어 오직 '논산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국회의원과 지자체장이 원팀으로 뭉친 것이다.


이 자리에서 황 의원과 백 시장은 "충남 논산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국방클러스터 조성'을 실현할 최적지이자, 지난해 12월 대통령이 충남 타운홀 미팅에서 '첨단방위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곳"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또한 두 사람은 "논산은 3군본부 등 국방 핵심 수뇌부와 국방대학교,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등이 인접해 수요 접근성과 인프라가 전국 최고 수준이며, 충남의 국방 관련 제조·산업 기반도 전국 3위에 달한다"며 준비된 국방 도시로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황 의원은 현대 전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AI 국방로봇'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단순한 공모사업을 넘어 논산의 백년대계가 걸린 기회이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국방국가산업단지'를 활성화할 강력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를 위해 충남도와 논산시는 기본 사업비 499억 원(국비 245억, 도비 76억 2000만, 시비 177억 8000만) 외에 도비 302억 원을 추가 투입하는 등 총 801억 원 규모의 매칭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지자체 차원의 파격적인 재정 투입 의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황 의원도 이에 발맞춰 국회 차원의 예산·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황 의원은 "충남 남부권(논산·계룡)의 균형발전과 대한민국 첨단 방위산업의 미래를 위해 이번 방산혁신클러스터는 반드시 충남 논산이 맡아야 한다"며 "백성현 시장과 든든하게 손을 맞잡은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국회와 지자체가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유치에 사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물론 「국방국가산단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방위산업발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강력히 추진해 논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실히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명선 의원과 백성현 시장은 이밖에도 ‘논산세계딸기엑스포 행사장 기반시설 조성사업 특별교부세 확보, 장성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선정, 항공MRO 창정비 지역거점센터 유치, 한국국방연구원 유치 등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에는 충남 논산(로봇)을 비롯해 부산(해양AX), 인천(항공우주), 광주(국방반도체), 전북 전주(첨단소재), 전남 순천·고흥(우주) 등 6개 지자체가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6월 11일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유미 연무읍장 "존중[尊重]과 경청[敬聽]의 자세로 주민 섬긴다 , "연무읍 논산의 관문답게 가꿀것 , ..". 지난  4월  윤기암  전 읍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연무읍장에 전격 발탁된  김유미  [56]사무관이  논산시 읍.면지역 중  인구수로나  면적이  가장 큰  연무읍  63개  마을 탐방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무읍 태생의  고향면장을 ...
  2. 서원 논산시의회 전의장" 같은당 소속 국회의원 향해 지역구 현안 외면 당내 계파정치 행동대장? 직격 [ 이런때도 있었는데.......
  3.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 "전주콩나물국밥집 " 5,000원 으로 맛진 한끼 ! 김태음 전 지사도 엄지척 !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애  위치한  "전주콩나물국밥집 " 제법 넓직한  식당내부는  청결한 가운데서도  이른아침부터  늦은 시간 까지  늘상 붐빈다, 십수년재  같은 장소에서  성업중인  이 식당의  단골메뉴는  " 단연  콩나물국밥 "  인기쨩이다,황태국밥 ,콩국수&...
  4.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논산시 공무원 검찰 고발,축우회회원들에 '오인환시장 만듭시다' 문자 전송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논산시 공무원 검찰 고발축우회회원들에 '오인환시장 만듭시다' 문자 전송충남선거관리위원회 전경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논산시청 소속 공무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23일 아시아...
  5. 논산시 의정동우회 10대의회에 강경 사법청사 신축 ,황산벌전적지 위령비 건립 추진해달라 ,,이건창 의… 제10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지 한달여만에  역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회장  서평석 [1-2대의원 ] 회원들을  의회로 초치  간담회를 갖고  시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의회 중  선대 의원들에  대한  발빠른  예우...
  6. 논산시 포도수출작목반 김동준 대표 내년 상뭘 농협 조합장 선거 네번째 도전 할까? 상월농협 김동준 [63] 전 이사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전국 지역농협조합장선거에서 상월 농협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 입장을 분명히 했다,지난번 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일곱명의 후보 중 현 임덕순 조합장을 상대로 선전, 의미 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아온 김동준 전 이사는 지난 주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선거에서 ..
  7. 논산 출신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韓총리 "한반도 평화와 우리 사회 갈등 치유 계속 지원해달라"(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