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주제어를 발굴하기 위한 SNS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9년 10월 5일...
낭인[浪人]의 자회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되다,,, 운명의 시간들이 다가서고...
낭인[浪人]의 자화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 대전지방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징역 2년4개월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등밥원에 항소했다. 민주헌정동지회 측에서 이택돈 의원 등 두명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해 주었다. 생각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지만 심정은 담담했고 나...
「논평」
최근 6월1일 백성현 후보는 SNS를 통해 “이번 선거가 끝난 후 누군가는 논산을 떠나야 한다”고 공언했고, 그의 지지자는 한술 더 떠 “누가 이기고 지든 논산 사람이 아닌 사람들은 떠나면 그만”이라는 황당무계한 글을 올렸습니다.
이건 각기 다른 고향을 두고 논산에 정착해 살아가는 수많은 논산 시민을 대놓고 편 가르고 폄훼하는 오만한 태도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뜯어보니 이 기가 막힌 갈라치기 방식이 하루아침에 나온 게 아닌 모양입니다.
과거 백 후보는 시장 시절 SNS에 황명선 국회의원을 향해 “소가 웃을 일입니다. 폭탄공장이라니?”라며 조롱 섞인 감정적 표현을 쏟아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상대 정치인에게 부메랑처럼 던졌던 그 “소가 웃을 일”이라는 말이, 지금은 본인의 입과 손을 통해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되돌아가고 있는 꼴입니다.
그뿐입니까? 행정사무 감사를 방청하고 나온 시민들에게 느닷없이 “좌파”라고 색깔론 낙인을 찍는가 하면, 자신을 비판하면 “배은망덕”, “괴담”, “태클 걸지 마라”며 눈과 귀를 닫았습니다. 정작 본인의 선거법 위반 의혹에는 “관례였다”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면서 말입니다. 남이 하면 ‘분란’이고 내가 하면 ‘관례’라는 이 기적의 논리, 참 편리합니다.
백성현 후보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논산 사람’의 기준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대대손손 묘 자리가 여기 있어야만 진짜 시민입니까? 타지에서 와서 논산에 정을 붙이고, 세금 내고, 아이 키우며 논산 발전을 위해 피땀 흘려 일하는 이들은 선거 끝나면 짐 싸서 떠나야 하는 외지인에 불과합니까?
동네 세탁소 주인도 손님 옷감은 안 갈라치는데, 명색이 시장이 되겠다는 분이 시민을 ‘진짜’와 ‘가짜’, ‘내 편’과 ‘네 편’으로 쪼개고 있으니 한심할 노릇입니다. ‘예학의 고장’을 운운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가장 천박한 방식으로 갈라치기 정치를 하고 있음을 자인하는 꼴 아닙니까?
선거는 논산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일꾼을 뽑는 축제이지, 시민들의 출신 성분을 감별하는 검문소가 아닙니다. 진짜로 논산을 떠나야 하고, 논산 선거판에서 방을 빼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시민을 낙인찍고 협박하는 함량 미달의 정치인들입니다.
논산시민들은 똑똑합니다. 입으로만 논산을 외치며 시민을 갈라치기 하는 정치꾼들을 이번 선거애서 단호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