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고] 아! 황산벌! . 황산벌 전몰 신라 백제군 합동 위령비 건립을 촉구한다, 계백과 관창의 꿈을 좆는다.
  • 편집국
  • 등록 2026-04-19 20:58:28
  • 수정 2026-04-19 21:01:08

기사수정

계백과 관창의  구국 혼[魂]을 쫓다,


백제 16관등 중 두번째 품계인 달솔[達率]의 지위에 오른 계백대장군은 풍전등화[風前燈火]에 처한 나라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 칠천의 군사를 이끌고 황산벌에 나섰다


이미 나라의 멸망을 예감하여 처자식을 목베고 전선에 나선 계백과 그를 따르는 장졸[將卒] 들의 사기[士氣]가 오를리 없건만 정사[正史]나 야사[野史]를 통해 전해지는 황산벌 전투의 내용들은 백제의 계백과 오천의 결사대가 5만신라군을 당적[當敵]해서 네번을 싸워 이긴끝에 세궁역진[勢窮力盡]한끝에 결국 전멸[全滅] 당했다고 쓰고 있다

 

지금의 연산면 관동리에 소재한  황산성에 장군진을 설치하고 전투를 지휘하던 계백대장군 앞에 단기필마로 백제군 진영을 짓쳐들어온 열여섯나이의 화랑 관창이 붙들려왔을때 어린아이를 차마 목벨수 없었던 계백이  이를 측은히  여겨 살려보냈음에도 죽기를 한사코 달려드는 관창을 결국 목베어 말안장에 매달아 돌려보내니 분기탱천[憤氣撑天]한 신라군이 백제군을 무찔러 승리로 이끌었다고도 쓰고 있다



계백대장군을 따라 전투에 나선 칠천의 군사들..마지막 결전을 앞둔 대장군 계백은 이천여의 노약 장졸[老弱將卒]들을 불러모아놓고 "그대들은 싸움에 나설것 없다 ,고향으로 돌아가 처자식과 부모를 봉양하라"고 일러 돌아가라하고 끝까지 자신과 함께 운명을 함께하겠다는  4-5천의 결사대는계백대장군과 함께 분전[奮戰]끝에 목숨을 앗기니 이를 지켜본 노약장졸들이 순국혼[殉國魂]이됐다.


  잔투가  끝나고  살아남은  장졸들이 죽어간 백제군의 주검을 수습해 묻으니 거기가 바로 오늘 연산면 연산리에서 송정리로 이르는 오르막 길섶의  골짜기가 시장골[屍葬骨]이다,



 패주하던 또다른 백제잔병들이 계백대장군의 주검을 수습[收拾]하여 장군의 투구와  보검등과 함께 매장한곳이 바로 오늘 계백장군 묘소인 수락산[首落山]이며 가장골[假藏骨]이라고  역사서는  기록하고 있다.


계백대장군이 화랑관창을 목베었다는 곳은 계백대장군의 장군진[將軍陣]이었다는 황산성터로 오르다 만나는 관동리[官洞里]로 애초에는 관창골,관골,관저골로 지칭[指稱]되다 오늘날의 관동리로 불리우게 됐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2만오천분의1지도상에는 수락산[首落山], 가장골,[假葬骨]시장골[屍葬骨] 관동리 [官洞里]의 지명이 옛사람들의 의로운 넋을 기리듯 선명[鮮明]하게 표기되어 있다



더욱 계백과 오천결사대의 주검들을 수습[收拾]하여 매장한뒤 남은 노약잔병 들은 나라가 망한터에 돌아갈 고향이 따로 있겠느냐고 오늘의 연산지역으로 추정되는 "느르메'를 중심으로 새로운 삶의 둥지를 마련하니 이들이 바로 오늘날 논산지역 원주민들의 조상에 다름아니라고 야사[野史]는 적고 있기도 하다


나라를 구하기위해 싸우다 죽어간 백제 대장군 계백의 충의정신[忠義精神],,,,그에 맞서 임전무퇴[臨戰無退]의 화랑정신으로 초개[草芥]같이 몸을 던진 관창의 투혼[鬪魂]이 맞부딛혀 피워낸것이 오늘 우리 논산인들의 선비정신이며 충효정신[忠孝精神]이요 협동정신[協同精神]이나 아닌지 싶다


울창한 수림이 우거진 이곳 시장골의 원통한 넋들,, 그 원통한  넋들을 달래줄 그날은  언제 일 것인가?,

우리나라는 옛이나 지금이나 의로운 이들의 삶의 궤적[軌跡]을 더듬어 드러내 밝히고 기리는데 인색하지않다


마을에 열녀 한사람만 있어도 조정에 상주해 정문[旌門]을 세우고 부모에게 효도한이를 기리는 효자비[孝子碑]또한 드물지 않게 세워져있음을 본다,


나라가 어려운 때 몸을 던진 의인[義人] 열사[烈士]들의 죽음에 대해서도 돌비를 세우고 흉상[胸像]을 건립하고 기적비[紀跡碑]를 세우곤한다, 조그만 나라 곳곳을 돌아보면 적어도 두어동네 간격으로 돌비석하나쯤 보기란 어렵지 않다,


 대표적인  사례의 하나로 이웃한 금산군의 "칠백의총[七百義塚]'만해도 칠백의 의로운 순국혼을 기리는 기념비적 묘소이다 박정희  대통령  재임 중  대통령의  결단으로  조성한  사적지이다,


그렇게  볼때  우리논산인들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그어디에 내놔도 비견키 어려운 고결한 넋들인 계백과 오천결사대, 화랑 관창과 반굴과 신라의 전몰장병까지..그 위대한 순국혼[殉國魂]들에 대해 너무 무심한거나 아닌지 ,,하는 생각을 지우지못한다



물론 부적면 에 위치한 계백대장군의 묘소를 중심으로 군사박물관을 조성하고 충장사[忠將詞]를 세워 때때로 계백장군제[祭]를 지내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황산벌이라 불리우는 그어디에도 계백과 함께 산화[散化]한 오천결사대.화랑과 반굴과 신라 전몰장졸들의 넋을 기리는 충혼비하나 세우지 못하고 있는것은 참으로 부끄러운일에 다름아니다


일찌기 논산시의회 2대의회가  황산벌 오천결사대 충혼비 건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까지 구성해서 충혼비 건립을 추진한일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수 십년전부터    도기정  논산시민소통위원장을  중심으로  결성한  황산성 복원회가 논산시 충남도  중 앙정부에  끜질긴 청원을 통해  충남도 차원의  황산성  복원 사업에   시동을  한 것으로도   일고 있으나  아직 주춤거린다,


논산시민들이  그에 대해  무심한중에 이십여년전에 년전 이웃한 부여군에서 상당한 예산을 들여 부여 궁남지 부근 화지산에 웅장한 규모의 오천결사대 충혼비를 세우고  백제문화제    전야제 성격의  위령제를  지내고  있는것은  더욱 논산인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필자는  논산인의 한사람으로 서  오천결사대의 위대한 넋들의 주검을 다시 수습[收拾]하는 심정으로 시장골[屍葬骨]을 더듬어 위대한 넋들을 오늘에 되살려 내자고 제안한다, 


선대 시의회의   제안에  한벌 더  나가    황산벌 전투에서  산화한 백제군  신라군 장병들의  합동 위령비  건립 추진을   하고 싶다.. 온나라가   동으로 서로  여로 야로  보수와  진보로   갈갈이    편가르기에  골몰한   이분열의   작태를  봉합할   거국적인 위령제  거행을  통해  우리 논산시가   국민 통합  화해의  마중물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아 !누구있어 계관[階官]의 꿈을 드러내 밝힐것인가?



 논산시의회  의원  서승필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유미 연무읍장 "존중[尊重]과 경청[敬聽]의 자세로 주민 섬긴다 , "연무읍 논산의 관문답게 가꿀것 , ..". 지난  4월  윤기암  전 읍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연무읍장에 전격 발탁된  김유미  [56]사무관이  논산시 읍.면지역 중  인구수로나  면적이  가장 큰  연무읍  63개  마을 탐방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무읍 태생의  고향면장을 ...
  2. 서원 논산시의회 전의장" 같은당 소속 국회의원 향해 지역구 현안 외면 당내 계파정치 행동대장? 직격 [ 이런때도 있었는데.......
  3.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 "전주콩나물국밥집 " 5,000원 으로 맛진 한끼 ! 김태음 전 지사도 엄지척 !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애  위치한  "전주콩나물국밥집 " 제법 넓직한  식당내부는  청결한 가운데서도  이른아침부터  늦은 시간 까지  늘상 붐빈다, 십수년재  같은 장소에서  성업중인  이 식당의  단골메뉴는  " 단연  콩나물국밥 "  인기쨩이다,황태국밥 ,콩국수&...
  4.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논산시 공무원 검찰 고발,축우회회원들에 '오인환시장 만듭시다' 문자 전송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논산시 공무원 검찰 고발축우회회원들에 '오인환시장 만듭시다' 문자 전송충남선거관리위원회 전경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논산시청 소속 공무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23일 아시아...
  5. 논산시 의정동우회 10대의회에 강경 사법청사 신축 ,황산벌전적지 위령비 건립 추진해달라 ,,이건창 의… 제10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지 한달여만에  역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회장  서평석 [1-2대의원 ] 회원들을  의회로 초치  간담회를 갖고  시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의회 중  선대 의원들에  대한  발빠른  예우...
  6. 논산시 포도수출작목반 김동준 대표 내년 상뭘 농협 조합장 선거 네번째 도전 할까? 상월농협 김동준 [63] 전 이사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전국 지역농협조합장선거에서 상월 농협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 입장을 분명히 했다,지난번 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일곱명의 후보 중 현 임덕순 조합장을 상대로 선전, 의미 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아온 김동준 전 이사는 지난 주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선거에서 ..
  7. 논산 출신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韓총리 "한반도 평화와 우리 사회 갈등 치유 계속 지원해달라"(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