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주제어를 발굴하기 위한 SNS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9년 10월 5일...
낭인[浪人]의 자회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되다,,, 운명의 시간들이 다가서고...
낭인[浪人]의 자화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 대전지방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징역 2년4개월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등밥원에 항소했다. 민주헌정동지회 측에서 이택돈 의원 등 두명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해 주었다. 생각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지만 심정은 담담했고 나...
"혼자가 아님을 느껴"…익명의 후원자에 감사편지 전달한 모자
논산시에 6년간 익명 기부 이어온 후원자, '우분투' 정신 강조
아들이 후원자에게 쓴 편지 [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기부자분 도움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충남 논산시에 6년간 익명으로 기부를 이어온 후원자의 후원을 받은 모자의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9일 논산시에 따르면 최근 후원을 받은 한 가정의 모자가 기부자와 담당 공무원에게 감사의 편지 세 통을 전달했다.
엄마 A씨는 편지로 "연고가 없는 논산에서 아이와 단둘이 지내며 외로움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생각지 못한 기부자분의 도움과 응원을 통해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A씨의 8살 아들도 삐뚤빼뚤한 글씨로 "이름이랑 얼굴을 모르는데 기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전달했다.
A씨는 담당 공무원에게도 편지를 보내 "자녀에게 기부의 의미를 알려주고 함께 사용 계획을 세우며 편지를 쓰게 돼 시간이 다소 걸렸다"며 "하시는 일이 논산시민에게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 달라"고 격려했다.
엄마가 후원자에게 쓴 편지 [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6년간 익명으로 고액의 기부금을 이어 온 후원자는 '우분투'(UBUNTU,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정신을 강조하며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며 함께할 때 더 큰 희망을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담당 공무원은 "후원자의 숭고한 나눔이 한 가정의 어머니에게 삶의 의지로 이어지고, 다시 아이에게 교육적 가치로 전해지는 '나눔의 선순환'을 실감해 가슴이 벅찼다"고 전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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