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주제어를 발굴하기 위한 SNS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9년 10월 5일...
낭인[浪人]의 자회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되다,,, 운명의 시간들이 다가서고...
낭인[浪人]의 자화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 대전지방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징역 2년4개월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등밥원에 항소했다. 민주헌정동지회 측에서 이택돈 의원 등 두명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해 주었다. 생각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지만 심정은 담담했고 나...
지방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급 선거에 출마하려는 이들이 러시를 이루고 있지만 각급 선거에 출사표를 낸 적지않은 선량 후보들이 소속한 정당의 1차 검증과정에서 컷오프 되는 사례가 적잖이 나타난다,
어느 누구보다도 추상같은 몸가짐으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오히려 사회의 지탄 대상으로 전락하는 모습이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런 이들이 사회지도층들이 율곡 이이가 쓴‘격몽요결(擊蒙要訣)’에 나오는 구용구사(九容九思)의 수용공(手容恭)과 구용지(口容止)를 한 번만이라도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구용구사는 몸가짐에 대한 아홉 가지 덕목과 스스로에 대해 경계하며 다스리는 아홉 가지 마음가짐을 말함이다. 사회지도층이나 글로벌시대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언제든 곱씹어봐야 한다. 한 구절 한 구절 놓치고 싶지 않은 경구들로 가득 차 있다.
율곡 이이는 1536년 12월 26일 강릉 외갓집에서 태어났다. 1584년에 돌아가셨으니 48세의 한 창 나이에 세상을 달리하신 것이다. 지금의 나이 기준으로 보면 아직 청년 나이인 셈이다.
조선의 문신으로, 호는 율곡이고 덕수이씨다. 어머니는 신사임당이고 아버지는 이원수이다.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은 누구인가. 한국 여성의 사표로서 추앙받는 인물이지 않은가. 율곡이 과거시험 진사 조시에 장원 합격한 때가 13세이다.
그 후 호조좌랑, 황해감사, 대사헌, 병조판서, 이조판서까지 지내셨다. 그야말로 백성을 위해 본분을 다하고자 노력했던 대표적 인물이다. 이조판서는 정2품으로 육조의 수석장관이다. 오늘날의 기획재정부장관인 셈이다.
율곡의 격몽요결 내용 중에 사람 노릇 하기 위한 몸가짐으로 아홉 가지 태도(九容)보다 중요한 것이 없고, 배움에 나아가고 지혜를 더하는 데는 아홉 가지 생각(九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는 구절이 있다. 이게 바로 구용구사(九容九思)다.
격몽요결은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쓴 것으로 구용구사는 율곡이 <예기>와 <논어>를 공부하며 얻어냈다. 몸과 마음을 간수하고, 학문을 향상하는 가장 절실한 조항이라 여기고 이를 실천하며 자신을 째찍질했던 것이다.
여기서 ‘구용’은 걸음걸이를 무겁게 하라(족용중, 足容重). 손가짐을 공손히 하라(수용공, 手容恭). 눈가짐을 단정히 하라(목용단, 目容端). 입은 조용히 가지라(구용지, 口容止). 말소리를 조용히 하라(성용정, 聲容靜). 머리가짐을 항상 곧게 하라(두용직, 頭容直). 숨쉬기를 정숙히 하라(기용숙, 氣容肅). 일어설 때는 덕스럽게 하라(입용덕, 立容德). 얼굴 모습은 장하게 하라(색용장, 色容莊)다.
그리고 ‘구사’는 보는 데는 밝게 하라(시사명, 視思明). 듣는 데는 총명스럽게 하라(청사총, 聽思聰). 안색은 온화하게 하라(색사온, 色思溫). 말하는 데는 충을 생각하라(언사충, 言思忠). 일하는 데는 경건히 하라(사사경, 事思敬). 의문이 있을 때는 물어라(의사문, 疑思問). 성나는 것은 참아라(염사란, 念思難). 보고 나서 의에 합당한 연후에야 얻어라(견득사의, 見得思義) 등 아홉 가지다.
변화무쌍한 21세기에 맞지도 않고 무슨 뚱딴지냐고 반문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옛 선조들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글을 보고 현실에 맞게 행동한다면 훌륭한 자기 교훈이 될 것이다. 구용구사는 사회지도층이 되기 위한 처세훈이다. 이처럼 율곡 사상은 40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 생활 속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밝은 이치 중의 하나가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객관을 유지하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자신의 편향적 생각이나 욕심 등 부족한 분별심은 객관적 사고의 장애물이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구용’과 ‘구사’를 항상 마음에 두고 몸을 살펴 생활한다면 세속의 잡된 일에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굿모닝논산 대표 김용훈
김대중 전대통령 잠저시 수행비서 / 민주화운동 투옥[대통령긴급조치 9호 / 정부로부터 민주화운동관련자인증서 수교 ]/민주헌정동지회 논산군 조직위원장 / 연청 논산군지부장 / 민한당 충남도당 부지부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남도지부사무처장/ 새천년민주당 충남도지부 사무처장 / 민주당 중앙당 미디어특위부위원장 / 2대 논산시의원 당선 / 이회창 대통령후보 충남 유세위원장 / 2001년도 논산시장 재선거 출마/ 충남인터넷신문협회장 /논산시기자협회장 /논산시프레스클럽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