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주제어를 발굴하기 위한 SNS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9년 10월 5일...
낭인[浪人]의 자회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되다,,, 운명의 시간들이 다가서고...
낭인[浪人]의 자화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 대전지방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징역 2년4개월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등밥원에 항소했다. 민주헌정동지회 측에서 이택돈 의원 등 두명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해 주었다. 생각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지만 심정은 담담했고 나...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25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열렸다, 연산역 광장 일원에서다.
주최는 논산시문화관광재단으로 논산시는 사흘간의 축제를 마무리 지으면서 3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이 모여드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올해로 24회차를 맞는 연산대추축제에 논산시는 2억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4년전 까지는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의 축제 비용으로 8천만원 -1억원 까지 지원하던 예산규모는 3년전부터 행사기간을 하루 더 늘리면서 2억여원으로 껑충 뛰었고 당초 대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던 행사는 문화관광재단이 맡고 나섰다. 시민사회는 지역경제에 일익 하는 격높은 축제의 본래 취지를 되살릴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음직 하다
몆해 전부인가 논산시문화관광재단이 축제 전반을 운영하면서 나름 축제의 모양새를 갖추기 위해 애쓰는 모습들을 보였고 올해 치러낸 대추축제명칭과 관련해서는 " 대추문화축제"라고 했다.
주최측이 마련한 축제기간 사흘동안의 프로그램을 홅어보면 개막첫날 지역예술인 문화공연[두레, 서도민요 백세난타 노인노래교실 ] 대추가요제 개막축하공연에서는 상당한 출연료를 들여 인기가수 배일호 박현빈 등의 공연 순서를 가졌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솜사탕공연 , 마술공연 풍선공연 등이 펼쳐졌고 연산문화창고에서는 김홍신 작가의 북콘서트도 열렸다.
둘째날 프로그램을 보면 지역예술인 문화공연의 이름으로 어우동무용 사물놀이 연산노래교실 연산라인댄스공연 , 향토가수 공연으로 이어졌다.
대한가수연합회 공연과 대춧빛 어울림 무대의 이름으로 벨리댄스 . 황산벌 노인풍물단 , 대추빛 콘서트 등이 펼쳐졌고 마지막날인 사흘째 순서에서는 대추올림픽 및 레크레이션 지역예술인 문화공연이라며 시니어 건강체조 연산색스폰 , 두레가락 , 에어로빅 숱가락 난타 ,장구난타 공연과 연산 대추가요제 가 펼쳐졌고 가수 민지와 태진아가 마지막 폐막공연을 마무리 하면서 사흘간의 연산대추문화축제의 막을 내렸다.
문제는 시민들의 혈세로 2억 2천만원이나 들인 사흘간의 축제가 과연 주최측이 주장하는 것 처럼 성공적인 것으로 볼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당초 축제장소를 정하면서 기존의 연산 장터일원을 강력히 고집했던 상당수 면지역 주민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어떤이유로 연산역 일원을 축제장소로 택했느냐는 불만을 삭이지않고 있다.

[대추축제 기간 중 썰렁한 연산 장터 , 인적은 드물고 빈거리를 지키는 상인들의 모습이 허탈해 보인다,[
굿모닝논산이 축제 마지막날인 10월 19일 연산장터에서 만난 한 상인은 그동안 순수한 민간 축제 추진위원회가 연산장터에서 주관해 열린 축제때에는 약방의 감초로 알려진 대추를 소재로한 대추떡 대추한과 대추 술 등 대추의 진가를 드높이는 대추관련 식품들이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고 인근지역인 양촌 벌곡 가야곡 등 농촌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추 마늘 각종산채류 등 인기있는 농산물들의 모여들어 농촌 가계에 크게 기여한 측면이 있었다면서 도대체 누구들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서 축제장소를 연산역 일원으로 정했는가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더욱 축제장 마지막날인 19일 연산역 광장으로 들어오는 도로양편을 점거한 야시장 장터에는 각종 옷가지나 악세사리 . 간강식품 철물 등 말 그대로 수백가지의 일상용품이 진열된채 성황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여 연산대추축제가 자칫 논산 중심상권을 위축시키는 한 요인 일 수도 있겠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또 도대체 문전 성시를 이루는 야시장 상인들을 누가 유치하면서 얼마의 입점료를 받았고 고 돈은 어떤 용도로 쓰였는지도 투명하지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힐난하는 주민도 있었다.
굿모닝논산은 축제가 끝난 10월 20일 축제를 주관한 논산문화관광재단 박상구 사무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축제기간동안 성시를 이룬 야시장 상인들에게 소위 자리값으로 얼마를 받았는가를 물었다.
이에 대해 박상구 국장은 행사의 주최는 문화관광재단이지만 야시장 입점료와 관련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또 연산면 부면장에게도 전화를 걸어 야시장 상인들로부터 입점료를 누가 얼마나 받았는가를 물었으나 아는바가 없다고 말했다.

[ 연산 대추축제장 야시장 ,,, 대추상인들 판매 부스 ..']
물론 그동안의 관례에 따르면 순수민간주민들로 구성된 소위 연산면 대추축제 추진위원회가 얼마간의 야시장 입점료를 받았을 터이고 그렇게 받은 비용은 모두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비용으로 쓰여졌을 것임에도 명색이 축제의 주관부서 책임자가 그와 관련해 아는 것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임에 틀림이 없다.
바라거니와 논산시 지역내에서 행해지는 모든 지역 축제에 대해서는 법이 정한 형식요건이 어떤 제약이 있는지와는 상관없이 이제까지와 다름없이 지역내의 순수민간기구로 발족한 축제 추진위원회가 맡아 하도록 환원해는 것이 바림직 하다 할 것이다.
그를 통해 지역내 순수 민간 추진위원회의 자생적 역량 강화 기회를 늘리고 각 지역의 특이한 문화적 특성 까지를 살려내 축제의 진면목을 드러내 보이고 지역경제에 일익하는 명실공한 축제의 본래 취지를 되살리는 길일 것이라는 여론이 일렁이고 있음을 헤아려야 할 시점이라는게 지역주민들의 바람으로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