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주제어를 발굴하기 위한 SNS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9년 10월 5일...
낭인[浪人]의 자회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되다,,, 운명의 시간들이 다가서고...
낭인[浪人]의 자화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 대전지방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징역 2년4개월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등밥원에 항소했다. 민주헌정동지회 측에서 이택돈 의원 등 두명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해 주었다. 생각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지만 심정은 담담했고 나...
[굿모닝논산=편집국 ]
천인소지 무병이사 [千人所指. 無病而死] 라 했느니..

한 줄 원고를 마감하고 후한 [後漢] 때 사람 반고[班固]가 쓴 한서[漢書]를 뒤적거리다 눈에 띈 한구절이 비수처럼 가슴에 꽂힌다.
"천인소지 무병이사 [天人所指 無病而死]" 천사람 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하면 병이 없어도 죽는다'는 뜻이다. 무섭고 무서운 옛사람이 남긴 경계의 말이다.
천박한 글 솜씨 아둔한 필치 임을 스스로 모르는바 아니면서도 어찌 어찌 하다보니 말이 되는 지 안되는지 가리지 않고 이런일 저런일에 끼어들어 기사랍시고 내보내기 시작한지 벌써 18년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 마음에 상처를 주고 어려움을 겪게 했는지 모를 일이다. 돌아보면 천사람을 훨신 넘는 이들로부터 손가락질 당했을 수도 있겠거니 생각하니 섬뜩하다.
가면 갈수록 말을 잇기가 두렵고 자판을 두드리기가 망서려 진다. 좋은 내용이랍시고 잔뜩 부풀리는 것이나 아닌가 싶고 . 별것 아닌것을 침소봉대 하는 것 아닌가 하여 좌불안석 일때가 적지 않다.
그러던 마음으로 울울하던 한때에 접한"천소지인 무병이사 " 이 한구절을 남긴 반고 [班固]는 늦게 만난 큰 스승에 다름아니다.
정도전이 이성계를 만난 자리에서 했다는 말한마디가 떠오른다. " 듣고 참고 품어라" 뒤늦은 자성의 마음 한올이 언제까지 평상심으로 이어질지는 나도 또한 모르겠다.
이런 회오의 마음이 나만의 느낌이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굿모닝논산 대표 김용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