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논산 연무 소룡리 주민들 포 사격장 진입 병사들 실력저지 " 일파만파 "
  • 편집국
  • 등록 2021-08-30 10:33:19
  • 수정 2021-08-31 10:56:25

기사수정
  • 주민들 십수년 사격장 굉음 , 주민 정상생활 어렵다 대책마련까진 불허 입장
연무읍 소룡리 주민들  , 십수년  포사격장  광음에  주민들  다수 귀머거리  되고  땅값 떨어지고  정상생활 어렵다, 진입 도록 확장 및  방음벽 설치,  육군부사관학교  새  삭겨장 부지  마련  시 까지  조건부 허용  방침 , 일부선  주민 피해  뻔히 알고도    무관심한  국회의원  시장 시도의원에  "식충이들 "  일갈하기도 ..


논산시 연무읍 소룡리 주민들이 마을 인근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 포사격장을 향하던 훈련병사들의 출입을 실력 저지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8월 27일 오전 7시경 훈련을 위해 포사격장을 향하던 육군부사관학교

병사들은 마을과 인접한 진입로를 통해 훈련장으로 진입하려 했으나 대형 트랙터 5대 경운기 3대 등을 동원 진입로를 봉쇄하고 꽹가리 등을 치며 반대시위를 펼치는 주민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쳐 끝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전대 미문의 일대사건으로 받아들여지는 이번 주민들의 거센 저항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고돼 왔으나 군당국이 번번히 주민들과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데서 야기된 터여서 군당국은 물론 논산시가 이에 대한 어떤 해법을 내놓을 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전정하 이장은 단일부락으로 구성된 소룡리 200여주민들은 십수년을 두고 마을과 연접한 포사격장에서 훈련중 발생하는 굉음 피해로 주민들 수십명이 이명 현상에 시달리고 심지어 귀머거리가 되는 등 도저히 정상생활을 할수 없는 지경에 처했다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지속적인 땅 값 하락 등 막심한 피해를 당해 왔지만 이북과 대치하고 있는 국가안보적 특수상황을 고래해 참고 또 참아왔지만 인근 사격장 진입로를 확장해 달라거나 방음벽을 설치해 달라는 주민들의 소박한 요구마져 무시하고 차일피일 마루며 주민들을 기망해온 군당국의 처사를 더는 두고볼 수만 없다는 판단에 따라 온주민이 생존권 차원에서 저지 투쟁을 발이기로 했다며 이날 시위의 배경을 설명 했다.



이른 아침 부터 5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저지 투쟁에 참여한 주민 윤모 [78] 할머니는 옛부터 인심좋고 풍치좋은 소룡리가 포사격장에서 들려오는 요란한 총성에 사람이 살기 어려운 망가지고 톼락한 마을로 변모 하면서 하염없이 떠나가고 있다며 포사격장의 굉음 ,소총사격장의 요란한 소리를줄이기 위해 최소한의 방음 벽 시설을 해달라는 소박한 요구마져 외면하고 주민들을 곤고한 삶으로 내모는 육군 부사관학교는 도대체 무엇을 위한 군대냐며 응어리진 마음을 풀어제쳤다.


또다른 주민 김모 [56] 씨는 마을 주민들이 수 년전 부터 간단없이 시당국에 민원을 제기해 왔음에도 국회의원 ,시 도의원 , 시장 그 누구도 마을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살펴본 일이없다며 이런 일들을 해결하라고 내보낸 선출직 공직자들의 안이한 행태에 불만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번 주민들의 유레없는 포사격장 병사들을 저지한 배경에는 수년전 육군 당국이 부사관학교에 근무하는 장기 근속 장병들에 대한 숙소용으로 아파트 단지를 인근에 설립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도 전북도 모 지자체의 강력한 회유로 아파트 이전부지를 전북으로 옮겨간데 대한 서운한 감정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돼 그간 주민들의 계속된 민원을 안이하게 대응해온 논산시 당국에 대한 불신 감은 더욱 증폭될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


한편 이마을의 좌장격인 전정하 이장은 마을 주민들은 최소한의 생활권을 보장 하라는 것으로 향후 부사관학교 측이 포사격장으로 향하는 도로 확장공사를 착수함은 물론 현재의 포사격장을 부사관학교 인근으로 옮겨가는 대안 마련한다는 조건부로 향후 출입을 허용할 것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집약한 상태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유미 연무읍장 "존중[尊重]과 경청[敬聽]의 자세로 주민 섬긴다 , "연무읍 논산의 관문답게 가꿀것 , ..". 지난  4월  윤기암  전 읍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연무읍장에 전격 발탁된  김유미  [56]사무관이  논산시 읍.면지역 중  인구수로나  면적이  가장 큰  연무읍  63개  마을 탐방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무읍 태생의  고향면장을 ...
  2. 서원 논산시의회 전의장" 같은당 소속 국회의원 향해 지역구 현안 외면 당내 계파정치 행동대장? 직격 [ 이런때도 있었는데.......
  3.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 "전주콩나물국밥집 " 5,000원 으로 맛진 한끼 ! 김태음 전 지사도 엄지척 !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애  위치한  "전주콩나물국밥집 " 제법 넓직한  식당내부는  청결한 가운데서도  이른아침부터  늦은 시간 까지  늘상 붐빈다, 십수년재  같은 장소에서  성업중인  이 식당의  단골메뉴는  " 단연  콩나물국밥 "  인기쨩이다,황태국밥 ,콩국수&...
  4.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논산시 공무원 검찰 고발,축우회회원들에 '오인환시장 만듭시다' 문자 전송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논산시 공무원 검찰 고발축우회회원들에 '오인환시장 만듭시다' 문자 전송충남선거관리위원회 전경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논산시청 소속 공무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23일 아시아...
  5. 논산시 의정동우회 10대의회에 강경 사법청사 신축 ,황산벌전적지 위령비 건립 추진해달라 ,,이건창 의… 제10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지 한달여만에  역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회장  서평석 [1-2대의원 ] 회원들을  의회로 초치  간담회를 갖고  시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의회 중  선대 의원들에  대한  발빠른  예우...
  6. 논산시 포도수출작목반 김동준 대표 내년 상뭘 농협 조합장 선거 네번째 도전 할까? 상월농협 김동준 [63] 전 이사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전국 지역농협조합장선거에서 상월 농협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 입장을 분명히 했다,지난번 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일곱명의 후보 중 현 임덕순 조합장을 상대로 선전, 의미 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아온 김동준 전 이사는 지난 주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선거에서 ..
  7. 논산 출신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韓총리 "한반도 평화와 우리 사회 갈등 치유 계속 지원해달라"(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