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계룡시,「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어 SNS 공모 이벤트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제어 공모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주제어를 발굴하기 위한 SNS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9년 10월 5일...
낭인[浪人]의 자회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되다,,, 운명의 시간들이 다가서고...
낭인[浪人]의 자화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 대전지방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징역 2년4개월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등밥원에 항소했다. 민주헌정동지회 측에서 이택돈 의원 등 두명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해 주었다. 생각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지만 심정은 담담했고 나...

한국국학진흥원 전통의 재발견 시리즈 6권. '격대교육'은 조부모가 손자녀에게 친근한 정서를 바탕에 둔 인성 교육을 행하는 조손 교육을 뜻한다. 오랜 세월 대가족을 이루고 살았던 과거 우리 전통사회에서 가계를 책임지는 부모를 대신해 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보는 가족 형태는 일반적이었고, 자연스럽게 한 집에서 살면서 조손간의 교유와 교육이 이루어졌다.
부모는 자기 자식이 뭐든 잘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기대치가 높고 자식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며, 자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쉽게 화를 내버린다. 하지만 조부모는 한 세대를 건너뛴 관계인지라 손자녀에 대한 기대나 갈망이 적다. 한마디로 격대 간에 이루어지는 교육은 질책이나 비난보다는 너그러이 타이르는 자세로 손자녀를 가르칠 수 있다는 탁월한 장점이 있다.
맞벌이가 필수가 된 시대에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해진 부모들은 조부모에게 아이를 맡기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바로 이런 시점에 필요한 일은 역사 속 조손 관계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격대교육의 전통을 되살리는 일일 것이다. 이로써 퇴색되어버린 조손 관계를 회복하고 사라져가는 격대교육이 제 역할을 다하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다.
책머리에
제1장 할머니와 할아버지, 미래사회의 문화적 스승 _윤용섭
100세 시대의 도래와 노인이라는 존재 │ 노인의 사회문화적 의미 │ 노인의 사회문화적 역할 │ 미래사회와 노인
제2장 조손관계, 그 친밀함의 오래된 전통 _김미영
“군자라면 손자는 안아도 아들은 안지 않는다” │ 조부와 손자, 생과 사를 함께하다 │ 격대교육, 연륜으로 쌓은 생활 밀착형 가르침
제3장 퇴계, 손자에게 편지를 쓰다 _장윤수
삶 속에 뿌리 내린 가학 │ 권유·격려·안타까움·책망이 담긴 할아버지의 편지 │ 그 할아버지에 그 손자
제4장 노인에게 가르침을 청하는 사회 _정재걸
‘무릎학교’와 ‘견문학교’가 필요한 시대 │ 교육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인가 │ 맹자가 자식을 서로 바꿔 가르치라고 한 까닭 │ 한계효용 제로 사회에서 격대교육이 갖는 의미 │ ‘양로원 속의 유아원’이라는 발상
제5장 서구의 격대교육, 명문가로 거듭나다 _최효찬
세계적 인물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만든다? │ 부모 교육보다 빛난 격대교육의 사례들 │ ‘이기적 육아’와 ‘실존적 공허’를 넘어
제6장 손자를 위한 육아일기: 이문건의 『양아록』을 읽다 _장정호
손자 양육의 생생한 기록 │ 일기 구석구석에 스민 할아비의 마음 │ 이문건, 조선시대 격대교육의 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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