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글로벌 인재 육성 명분 고교생 해외연수 시비 3억지원 논란
  • 뉴스관리자
  • 등록 2016-04-06 13:10:45
  • 수정 2016-04-07 09:20:04

기사수정
  • 시비 3억 자부담 등 10억들여 고교생 1500여명 3박4일 중국 상해 등 연수 추진
  • 1인당 소요비용 60만원중 20만원은 자부담 , 긍정 시선 많지만 " 포퓰리즘 이다 " 지적

 논산시는  4월 5일  논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논산시관내 12개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에 대한  제안 설명회를 가졌다.

 

 시는  " 우리시 학생들의  해외연수  " 를  통해  상해 임시정부와   한국 역사문화거리탐방 등  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사관  의식고취와  역동하는  대륙의  모습을  직접 체험 ,국제적  사고 함양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는   명분으로  오는 5월 9일부터  6월 3일 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관내   12개고교 학생   1572명   인솔교사   100명등에  대한   연수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시의 한 실무자에 따르면   총 예산액은  1,003,200 천원  이며   그중 시비 부담액은  314,400 천원이며   자부담은 688,800 천원  이라고 밝혔다.

 

 개인당  소요비용은   60만원으로  학생 개인별 부담액은  40만원이며   나머지는 시나 교육청  예산으로  충당한다는  것이다.

 

 시는 이미  시장을 비롯한  담당부서  담당자 교육청 관계자  관내  11개 고교 교장들을   대동하고  현지실사를   통해  연수일정등에 대해   깊숙히 논의해 실행만을   앞두고  잇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4월 6일  시 담당부서인 평생교육과를  찾은 기자의  " 가정형편이  넉넉치 못해   개인부담액   20만원을  출연할 수 없는  학생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 ?" 라는 질문에   그 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고교  동문회   등과 폭넓은  의견교환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하자면    생활형편이  여유롭지 못한   학생들 모두에게 연수 교육기회를   제공할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 사회 일각에서는   시가  명분으로 내세우는   고교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함양하고   윤봉길의사의 의거현장  및   상해 임시정부    방문 ,  글로벌 도시로 급성장한  상해 방문   등 을 통한   세계적 감각  고취,  민족정신 고취  등은    허울에  불과하고  과연   동  사업의   명분에 합치하는  실익이 있을 것인가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논산시 기자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훈 굿모닝논산 대표도   첫째   상해나  임시정부  방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어떤 글로벌 소양을 키울 수 있을것인가가  의문이고   특히  그런   취약한 명분에도 불구하고   자부담분   40만원을   낼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동문회 등이   흔쾌한 마음으로   그를  부담하려 하겠는가도   우려스런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만일   그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돈이 없다는 이유로  연수교육에  참여 못하는 학생이  있다면  그 큰  상실감과  박탈감은  무엇으로  어루만질 것이냐고도  말했다.

 

 또  시가   그런  거창한  글로벌  소양을   키우기  위한 연수 기회를  마련하기 전에   충 효 례의   고장인   이 논산에 대한  제고향  바로알기   교육부터  실시해  고향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그 뒤에  순차적으로   외국 문물을  익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맞다고도 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일부에서는   현행 선거법상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면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는    터에  혹여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 이라는   지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    전체  고교생을 상대로   하는 것  보다는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하고 벗들에게 신의가 있고   형제와 우애가 깊은  사람다운  인성을 갖추고  실력 또한    갖춘  학생들을    선발해서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것도 한 벙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이   시민들의 투표에 의해서   당선된  시정의 최고 결정권자 임에는 분명하지만     시민여론을 두루 수렴하는  과정을  일탈한채    서두르다 보면   자칫 후회를  낳을 수도 있는 것이라고  경계 했다.

 

 특히  전남 광주시  모 자자체가  이와 유사한  연수교육을 실시한 뒤  빚어진  갖가지  부작용의  실체를   적확히  파악해서   천려 일실의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논산시기자협회  공유 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유미 연무읍장 "존중[尊重]과 경청[敬聽]의 자세로 주민 섬긴다 , "연무읍 논산의 관문답게 가꿀것 , ..". 지난  4월  윤기암  전 읍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연무읍장에 전격 발탁된  김유미  [56]사무관이  논산시 읍.면지역 중  인구수로나  면적이  가장 큰  연무읍  63개  마을 탐방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무읍 태생의  고향면장을 ...
  2. 서원 논산시의회 전의장" 같은당 소속 국회의원 향해 지역구 현안 외면 당내 계파정치 행동대장? 직격 [ 이런때도 있었는데.......
  3.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 "전주콩나물국밥집 " 5,000원 으로 맛진 한끼 ! 김태음 전 지사도 엄지척 !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애  위치한  "전주콩나물국밥집 " 제법 넓직한  식당내부는  청결한 가운데서도  이른아침부터  늦은 시간 까지  늘상 붐빈다, 십수년재  같은 장소에서  성업중인  이 식당의  단골메뉴는  " 단연  콩나물국밥 "  인기쨩이다,황태국밥 ,콩국수&...
  4.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논산시 공무원 검찰 고발,축우회회원들에 '오인환시장 만듭시다' 문자 전송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논산시 공무원 검찰 고발축우회회원들에 '오인환시장 만듭시다' 문자 전송충남선거관리위원회 전경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논산시청 소속 공무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23일 아시아...
  5. 논산시 의정동우회 10대의회에 강경 사법청사 신축 ,황산벌전적지 위령비 건립 추진해달라 ,,이건창 의… 제10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지 한달여만에  역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회장  서평석 [1-2대의원 ] 회원들을  의회로 초치  간담회를 갖고  시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의회 중  선대 의원들에  대한  발빠른  예우...
  6. 논산시 포도수출작목반 김동준 대표 내년 상뭘 농협 조합장 선거 네번째 도전 할까? 상월농협 김동준 [63] 전 이사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전국 지역농협조합장선거에서 상월 농협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 입장을 분명히 했다,지난번 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일곱명의 후보 중 현 임덕순 조합장을 상대로 선전, 의미 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아온 김동준 전 이사는 지난 주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선거에서 ..
  7. 논산 출신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韓총리 "한반도 평화와 우리 사회 갈등 치유 계속 지원해달라"(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