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햇빛촌 양촌의 곶감 깍기 작업이 한창이다. 비옥한 토질, 대둔산을 휘돌아 내리는 특이한 산간 기후가 빚어내는 양촌 곶감은 한 때 대통령의 설 선물 목록에도 포함되리만큼 당도가 높고 쫀득한 맛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양촌곶감은 자연 건조방식의 재래식 덕장에서 1개월 가량 햇빛과 청신한 계곡바람을 머금어 숙성시키고 있어 그 맛이 타 지역 곶감에 비해 뛰어나다는 평판을 얻고 있다.
한편 12월 13-14일 이틀동안 양촌면 양촌체육공원 둔치에서 개최되는 곶감 축제는 논산시의 대표적 겨울 축제로 축제장에서는 시가의 2-30% 저렴한 가격에 곶감을 구입할 수 있고 청정한 양촌면 각 마을에서 생산되는 머위 취 양반상추 양파 밤 그리고 갖가지 농산물이 전시 판매 된다.
또 양촌면 출신인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재임 중 행사지원을 시작 해 오늘에 이르고 있는 해군 군악대 및 의장대 사열 및 시범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군밤 구어먹기, 곶감 깍기, 송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프로그램 운영으로 만만찮은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고향마을 양촌면장으로 부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 추진위를 도와 성공적인 곶감 축제를 치르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는 황인혁 양촌면장은 풍광이 수려한 양촌천 냇가에서 치르는 곶감축제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어린시절의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한 때를 추억 할 수 있도록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인혁 양촌면장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