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운대이전반대 주민대책위, 홍성군청 앞 무기한 농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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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운대이전반대 주민대책위"는 청운대 인천시 이전과 관련 세종로 정부청사 후문 농성이 오늘 28일로 49일째, 일인시위 79일째를 접어들었다.
그러나 교육부에서는 제대로 된 면담이나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 크게 분개하고 있다.
대책위에 따르면, 현재 팔순이 다 된 할머님 한 분, 60대 아주머니 한 분 등 두 분이 2주가 넘게 길거리에서 주무시며 일인시위를 벌이고 있다며,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겠다는것.
이럼에도 불구하고 홍성군청은 주민들이 이처럼 길거리에서 농성을 하고 있음에도 주민들을 지원하거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육부 관계자를 설득하는 과정이 거의 없었다며 분개했다.
또한, 지난 주부터 주민들이 홍성군청 앞에서 농성을 하겠다고 집회신고를 하고나니 그때서야 군청 관계자들에게 연락이 오고 서울 농성장을 다녀왔다며 홍성군청의 안일한 행보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들 만나러 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대책을 수립하는 게 중요한데 그냥 주민들 만난 것으로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대책위는 홍성군청의 성의 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28일(수) 오전 10시부터 홍성군청 앞에서 24시간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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