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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4일 금산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도청 이전에 따른 행정적 소외감 해소 방안을 제시했다.
안 지사는 당시 “도청이 80년 대전 역사를 마감하고 내포 신도시로 이전했지만 금산은 오히려 도청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졌다”며 “금산 주민이 만족할 만큼은 안되겠지만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한것으로 알려졌다. 도청에서 멀리 떨어진 주민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한다는 명분으로 읽힌다.
충남도의 발표문건에 의하면 80년만에 대전에서 홍성.예산 인근 내포 신도시로 도청을 이전하면서 접근성이 떨어져 불편함을 겪는 논산.계룡.금산 주민을 위해 출장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라는 내용도 있다.
바꿔말하면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안희정 도지사의 고육지책이랄 수 있겠지만 논산사람들로선 참으로 어이없고 기가 찰 밖에 없다. 고향출신 도백에 대한 볼멘소리도 터져나온다.
남부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출장소는 당연히 논산 몫이다. 인근한 금산은 물론 계룡과 서천 부여 공주 등지의 남부지역의 중심지가 논산이기도 하지만 심대평이라는 자가 도지사시절 억지춘향으로 논산시를 분리시켜 시로 만든 계룡시 승격과 함께 시세가 한껏 추락한 논산인들의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는터이며 담시 심대평이 논산시민과 약속했다는 스무가지 약속사항도 우물쭈물 구렁이 담넘는 식으로 어쩡쩡한 상태이다,
그런 논산사람들의 상실감에 대한 보상적 차원에서라도 논산에 도출장소를 둔대서 반대할 도민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지정학적으로 논산시가 타당하며 정치적으로도 명분이 있기 때문에 더 그렇다고 본다.
누가 뭐래도 지난 지방선거에서 안희정 도백의 당선을 견인해 낸 논산사람들이다. 그 자신의 고향이 아니라도 당금의 논산이 안고있는 숫한 문제들은 누구보다도 안지사가 챙겨야 할 부분이 적지않아 보인다,
그러나 아직 껏 안지사의 고향 논산에 대한 관심도는 별로 느껴지는 것이 없다는 것이 주민들의 여론이다.,
다행히 금산군에 충남도 출장소를 설치 한다는 안지사의 그런 발표 후 충남도는 더 신중검토해야 될 부분이 있다는 분석에 따라 금산군에 출장소를 설치하는 문제를 유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바라건대 계룡시분리 도청유치무산 호남고속철도 정차역 유실 등 거듭된 시세 감소요인이 첩첩산중으로 시민들의 사기를 옥죄는 논산사람들의 착잡함이 극한 서운한 심정을 안지사는 한번쯤 헤아려볼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