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행사 알림에서 사법시험 합격자 축하. 음식업소 홍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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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중심도심인 취암동 오거리 교차로 난간이 기관단체나 모임 개인들이 내거는 각종 현수막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법상 문제가 없다는 선관위나 정당이 내건 현수막에서 각종 사회단체가 내거는 행사일림 내용이나 음식업소 홍보현수막 심지어는 모학교 몆회졸업생이 사법시험에 합격했다는 학교 홍보성 현수막에 이르도록 내용이나 형태도 가지각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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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중이 많이 오가는 곳에 내다걸어야 홍보효과가 클것이라는 당자자들의 판단에 의한 것이겠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은 곱지않다.
더욱 이들 규정을 어기고 내건 현수막들 상당수가 행사가 끝난 뒤에까지 철거되지 않은채 방치되고 있어 시 당국의 강력한 규제 및 사후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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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인근에서 상업에 종사하는 김 [45]씨는 논산시 관내에 시가 운용하는 지정게시대가 버젓이 설치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해진 법 규정을 어겨가면서 까지 여기저기 불법 현수막을 내거는 것은 사려깊지 못한 처사라고 볼멘소리를 쏟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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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주민 정모 씨는 오거리 교차로나 주요간선도로변에 내거는 현수막중 공공행사를 알리는 내용 즉 공익을 내세워 논산시가 내거는 현수막도 적지않고 보면 음식업소나 특정단체의 행사 홍보를 내거는 현수막들을 단속할 명분이 취약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우선 논산시부터 정해진 룰 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