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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 RPC시설 현대화 논산쌀 "명품 "반열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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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2-28 17: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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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농협 비협조로 국비 9억 지원 무산. 도 시비 합 30억으로 추진
 
충남도 관내에서 당진과 서산에 이어 3위의 쌀 주산단지인 논산시 쌀 생산농가들의 오랜숙원이던 통합 RPC 건립이 관내 농협조합장들의 비협조로 9억원에 달하는 국비지원을 이끌어 내지 못한 반면 기존의 연무 RPC에 대한 도 및 시비[각 7억 5천만원 합 15억]지원과 연무농협의 자부담 [ 15억 ]으로 추진한 시설현대화 사업이 마침내 준공을 앞두고 있어 논산쌀의 고품질화에 박차를 가하게됐다.

그간 논산시는 전국 지자체중 논면적으로는 15위 .충남 생산량 3위를 점하면서 연 쌀 농사로 벌어들이는 소득이 1.300 여 억원에 달했다. 특히 물좋고 토질이 비옥해서 논산쌀은 미질이 좋고 밥맛이 뛰어나다는 좋은 평판을 얻고 있으면서도 관내 유일의 연무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설이 노후해 가공과정의 경쟁력에서 밀려왔다.

실례로 수년전에 대도시 쌀 유통관계자들이 이런 논산쌀의 성가를 듣고 논산쌀 구입을 타진하기 위해 연무 RPC를 방문 했으나 노후한 시설을 목견하자마자 실망감을 감추지 않고 발길을 돌렸을 만큼 쌀은 그 품질 못지않게 가공시설이 브랜드 가치를 좌우지 해왔고 도내 제1의 쌀 생산지인 당진시는 관내에 8개의 대형 RPC를 2순위를 점하는 서산시는 4개의 RPC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연유로 그간 쌀 생산 농가들은 줄기차게 대형 RPC의 건립을 요청해 왔으나 그간 시당국은 미온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그러던 차에 논산 쌀이 미질이 뛰어난 데도 충남도가 추천하는 충남도 대표브랜드에도 끼이지 못하는 것을 더 이상 두고볼수 없다는 여론에 힘입어 논산시및 시의회 김형도 의원등이 발벗고 나서 통합RPC 건립을 추진해 왔다.

논산시는 지난 2010년 경 국비 9억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농립수산식품부의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위한 4개이상 농협의 참여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연무농협을 중심으로 관내 10개 농협에 대한 수요조사를 시행한 바 있다.

이에 연무농협은 물론 논산농협 성동농협 광석농협 부적농협이 참여를 희망 통합 RPC 건립이 성사되는가 했으나 적자운영에 대한 위험부담을 이유로 연무농협과 부적농협을 제외한 여타 농협들이 이사회 및 총회의 부결을 이유로 불참 입장으로 선회하면서 논산 쌀 농가들의 오랜숙원인 톤합 RPC건립은 무산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은 연무농협 윤여흥 조합장은 논산쌀의 고품질화를 위해서는 RPC의 건립이나 시설의 현대화가 최선이라는 입장을 도와 시에 진달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연무 농협이 운영하는 연무 ,RPC시설현대화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구했다.

이런 저간의 사정을 파악한 도와 논산시는 논산시에서 생산되는 쌀 소득이 연간 1.300 억원대에 달하는 현실을 감안 RPC시설의 현대화가 더 미룰 수없는 사업이라는 판단아래 도 및 시 각 7억 5천만원씩을 지원하기에 이르렀고 연무농협은 15억원의 자부담금을 출연키로 해서 우여곡절 끝에 지난 2011년 8월 시설 현대화 사업에 착수 오는 3월 중순경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당초 논산시는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면서 단서조항으로 관내 10개농협 전부가 참여하는 논산시 쌀 연합사업 추진을 요구했고 운여흥 연무조합장 김수중 부적농협조합장 등은 관내 조합장들을 상대로 운영은 연무농협이 맡아 하는 조건으로 논산쌀 고품질화를 위한 동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 이해를 구하고 관내 여타 조합의 사업단 동참을 촉구했다.그런 결과로 관내 10개 농협은 총 10억원의 출연금을 제공하게 된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쌀 생산농가를 비롯한 시민사회는 당초 관내 농협들이 논산쌀의 고품질화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처음부터 통합 RPC건립에 참여 했으면 9억원의 국비 지원을 이끌어내 도 및 시비 연무농협의 자부담금 비율이 낮아졌을 것이라며 일부 농협의 단견이 국비지원을 무산시켰다는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한편 연무 종합미곡처리장에 9년째 근무하는 김춘길 [40] 씨에 의하면 오는 3월 중순 최신시설이 준공되면 연무 종합미곡처리장은 시간당 2.5톤을 처리하던 것을 5톤이상 처리할수 있고 전 가공공정이 최신시설로 돼 있어 논산쌀의 고품질화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논산 쌀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도 획기적인 진전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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