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읍에 위치한 에덴보육원(원장 노동익이 지난 3일 논산지방에 내린 폭우 침수 피해를 입은데 이어 9일과 10일 내린 비로인해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 한바탕 물난리를 겪는 등 일대 소동을 겪었다.
이번 소동은 동산3리 일대의 생활용수 및 빗물을 처리하는 하수구가 에덴보육원 건물과 연무여자중학교의 경계인 보육원 소유 대지 안으로 설치되어 흐르고 있는데 하수구가 지나고 있고 보육원 밑에는 상경식품이 자리하고 있다.
|
이번 침수 피해는 보육원이 설립된 50년 이래 처음 일어난 현상으로, 원 관계자는 수십년 동안 지탱하여온 하수구가 막혀 일어난 역류현상으로 보고 있다.
이번 하수구사건 외에도 보육원 정문 앞으로 흐르는 동산3리 생활용수가 복개도 되지 않은 하수구가 보육원 정문 밑으로 통과하고 있는가 하면 제일 큰 원인으로 지적되는 것은 연무읍 로타리에서 호남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지방국도로 흐르는 생활용수 및 빗물등이 지대가 낮은 보육원 정문 밑 하수구로 그대로 유입돼 집중 호우시 기존 하수구 용량이 감당키 어려운 것이라는 지적이다.
에덴원의 신고를 받고 현지를 돌아본 시청 맑은물과 우종만 과장을 비룻한 부서 공무원들이 긴급히 출동해 양수기를 동원 물을 퍼내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직업에 동참했다.
|
한편 노동익 원장은 지방국도로 흐르는 많은 양의 물이 보육원 안으로 유입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항변하며 하수구 공사를 빠른 시일내로 경사진 도로를 따라 하수구 공사를 직선으로 공사하여 근본적 해결을 하여 줄 것을 요청 했다.
이에 논산시청 관계자들도 심각성을 인정 현재 충남도와 협의중에 있으며 예산 및 행정적인 절차 등으로 빠른 시일내로 복구는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하수구가 막힘 현상으로 역류되어 피해를 입은 건물은 작년에 정부와 지방비의 지원을 받아 건축한 건물로 현재 갓난영아 3명 이외에 여학생과 직원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실로 꾸며져 있는 곳이다
.
이번 큰비로 에덴보육원과 상경식품 사이에 있는 담벼락이 무너져 하마터면 큰 인명사고가 발생할뻔 하였으며, 역류 현상으로 건물 옆에 위치한 정화조 뚜껑들이 날아가고 상경식품에서 역류되어온 생활용수등이 방과 거실 프로그램실로 유입되어 위생상으로 원생 건강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어 보건 당국의 철저한 소독, 방역 등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