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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경강설 " 편집국 2018-09-22 10:09:14


<대학.중용강설>, <논어강설>, <맹자강설>, <시경강설>, <주역강설>, <서경강설> 총 여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서삼경강설 시리즈는 원의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한 것이다.

따로 찾아보지 않도록 원문을 제시하되, 어려운 한자는 뜻을 풀어 상세한 설명을 하고, 자구의 문법 사항까지 친절히 기술해 놓았다. 원문에 대한 충실한 해석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을 해놓음으로써 치우침 없는 원전 역해가 되도록 했다.

정치라는 것의 큰 틀은 정치가 최초로 시작되었던 그 옛날에 정해진 것이다. '서경'은 옛 임금들의 마음 씀씀이와 정치 방식을 기록해 놓은 책으로 정치의 근본 원리가 담겨 있다. 오늘날의 사람들이 정치의 큰 틀을 이해하기 위한 첩경으로 이 강설의 길안내를 따라가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머리말

해설
1. 서경의 멍칭
2. 서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
3. 서경의 성립
4. 서경의 편자
5. 서경의 체제
6. 서경의 연구사
하상주삼대제왕계보도

우서(虞書)
요전
순전
대우모
고요모
익직

하서(夏書)
우공

머리말

해설
1. 서경의 멍칭
2. 서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
3. 서경의 성립
4. 서경의 편자
5. 서경의 체제
6. 서경의 연구사
하상주삼대제왕계보도

우서(虞書)
요전
순전
대우모
고요모
익직

하서(夏書)
우공
감서
오자지가
윤정

상서(商書)
탕서
중훼지고
탕고
이훈
태갑 상
태갑 중
태갑 하
함유일덕
반경 상
반경 중
반경 하
열명 상
열명 중
열명 하
고종융일
서백감려
미자

주서(周書)
태서 상
태서 중
태서 하
목서
무성
홍범
여오
금등
대고
미자지명
강고
주고
자재
소고
낙고
다사
무일
군석
채중지명
다방
입정
주관
군진
고명
강왕지고
필명
군아
경명
여형
문후지명
비서
진서

이 세상은 원래 하늘이 인도하는 세상이었으므로 본래 평화로웠다. 그러나 사람이 욕심을 부리면서 하늘의 뜻을 어겼기 때문에 혼란해졌다. 그러므로 사람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하는 숙제를 짊어지게 되었다. 정치란 그 숙제를 하는 방법 중의 하나다. 원래의 모습을 되찾는 ...이 세상은 원래 하늘이 인도하는 세상이었으므로 본래 평화로웠다. 그러나 사람이 욕심을 부리면서 하늘의 뜻을 어겼기 때문에 혼란해졌다. 그러므로 사람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하는 숙제를 짊어지게 되었다. 정치란 그 숙제를 하는 방법 중의 하나다. 원래의 모습을 되찾는 것은 하늘의 뜻이므로 정치란 하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최근작 :<나의 서원 나의 유학>,<열 살 전에,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쳐라>,<경전으로 본 세계종교 유교> … 총 64종 (모두보기)
소개 :경북 청도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유학과와 동 대학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츠쿠바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 교수로 유교문화연구소장과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20년 가까이 동양철학 속에 담긴 삶의 지혜를 ‘강설’이라는 알기 쉬운 오늘날의 언어로 옮긴 끝에 2007년 ‘사서삼경강설’ 시리즈(전 6권)를 상재했다.
《동양 삼국의 주자학》, 《이색-한국 성리학의 원천》, 《이또오 진사이》, 《공자》, 《노자》, 《장자》 등의 동양 사상서와 《하늘의 뜻을 묻다-이기동 교수의 쉽게 풀어쓴 주...
경북 청도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유학과와 동 대학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츠쿠바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 교수로 유교문화연구소장과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20년 가까이 동양철학 속에 담긴 삶의 지혜를 ‘강설’이라는 알기 쉬운 오늘날의 언어로 옮긴 끝에 2007년 ‘사서삼경강설’ 시리즈(전 6권)를 상재했다.
《동양 삼국의 주자학》, 《이색-한국 성리학의 원천》, 《이또오 진사이》, 《공자》, 《노자》, 《장자》 등의 동양 사상서와 《하늘의 뜻을 묻다-이기동 교수의 쉽게 풀어쓴 주역》, 《한마음의 나라 한국》, 《장자, 진리를 찾아가는 길》 등의 교양서를 비롯해 다수의 저·역서가 있다.

2007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학술도서 (철학 부문)

< 서경>은 유교의 기본 경전인 오경의 하나로서; 상고의 요임금에서부터 주나라에 이르기까지 여러 제왕들의 정법상(政法上) 발언과 행위를 기록한 책이다. 즉 옛 임금들의 마음 씀씀이를 기록해 놓은 책이며; 정치 방식을 기록해 놓은 책이다. 예로부터 동아시아 정치의 근본원리는 여기에 있었다.

이기동 교수의 상세한 원문 해석과 알기 쉬운 해제를 통해 오늘날 우리는 동아시아 정치사상의 맥락을 이해하고; 그 속에 담긴 인간지사의 지혜를 해독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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