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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오세복의원(산업건설위원장)이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논산1지역(취암․부창․성동․광석․노성․상월․부적)도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세복의원은 지난 4년간 시의원으로서 활동하며 날로 쇠퇴하는 논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도예산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시의원에 안주하기 보다는 논산의 밝은 미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저의 열정에 시민들이 함께 할 것'을 믿는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오세복의원은 2002년 도의원 선거에 출마 약 1만 2천여표를 득표했고, 논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농촌발전 특별위원장,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한국4-H중앙회장, 농업경영인회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논산딸기축제 추진위원, 논산시 체육회이사, 논산시 생활보장위원, 논산문화원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