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대회 5개유치 무료체험 10여개등 딸기향 진동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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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4.10일부터 3일간 논산천 둔치를 중심으로 실시되는 논산딸기 웰빙 왕체험 축제 준비에 올인 하는 등 1백만 축제를 향한 녹색성장 딸기 산업호의 항해를 시작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꽃과 채소를 소재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전국대회인 어린이 재롱 경연대회, 풍 물 경 연 대 회, 예스민 탁구대회, 황산벌 국악경연대회, 민물낚시 대회 등 5개 분야의 전국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국어린이 재롱 경연대회는 현대 및 고전무용과 퍼포먼스 등을 내용으로 팀별 5분간 진행이 되며 지역별로 별도 예선전이 예상되며 황산벌 전국 국악경연대회 역시 창, 판소리, 품바타령 등을 내용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맛과 멋, 볼거리 체험등도 푸짐한데 먹거리를 이용한 무료체험 역시 관광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 딸기 가래떡 길게 뽑기 ♦ 딸기즙 무료 시음회 ♦ 돼지고기와 한우고기 무료 시식회 등이 줄을 잇고 있으며 가래떡 길게 뽑기 등은 해마다 7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
그밖에도 무료체험으로는 딸기가면 만들기와 이동 동물원체험, 곤충체험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체험, 봄꽃정원 즐기기 등 다양하고 반짝이는 체험으로 4월의 봄을 논산딸기 축제와 함께 기대해도 좋다.
제 11회 논산딸기축제는 청정딸기산업특구’지정 3주년을 맞이한 논산딸기재배농가와 시민, 관광객등이 어우러진 종합예술의 결정체로 전국 최대규모의 녹색 관광산업 향토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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