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10월 10일 오후 2시 논산문화원 다목적 홀에서 육군병장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논산농산물의 해외 판촉 전략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원활한 인적 수요에 능동 대처하고 논산시 지역 15개 읍면동 전역의 봉사 수요 현상을 통찰 그를 해소 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을 높인다는 자못 원대한 구상이 담겼다.
이날 발족한 육군병장 봉사단은 조직을 남성 봉사대[ 회장 지재국 ] 와 여성 봉사대[회장 한순이 ] 또 산악 봉사대로 삼원화 함으로써 봉사단의 조직 효율을 높인다는 운영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육군병장 봉사단 발대식에는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원 과 출장중인 백성현 시장을 대신한 논산시부시장 , 권선옥 논산문화원장 김영달 전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 전 도의원 정현수 전 강경역사문화원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여 했고 백성현 시장의 부인 심재경 씨도 자리를 함께 했다.
축사에 나선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지재국 한순이 두 남여 회장의 봉사일선에서보여준 역동적이고 솔선수범 하는 투철한 신념에 비추어 육군병장 봉사단은 논산시 각 봉사단체들의 다양성을 두루 포용해 화합의 봉사주도체로서 자리매김 할것을 기대한다며 시의회도 나름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순이 회장은 행복한 동행 회원들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어느날 오거리에서 행하는 사랑의 화요 점심 배식장에서 무더운 날씨에 음식조리에 애쓰는 나이든 회원들에게 얼음물을 구입해 전달하며 위로 해주던 중앙초등학교 5학년 이찬우 김도완 두 학생을 초치 각 30만원 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두 학생의 선행을 소개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전반을 진두지휘한 지재국 회장은 새롭게 출범한 육군병장 봉사단은 우리 주변의 작은 도움이 필요한 곳곳을 살피며 양지를 넓혀 나가는 선도적 봉사단체로 자라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