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기남 초상화 실은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 (서울=연합뉴스) 북한 김기남 전 노동당 선전 담당 비서의 장의식이 지난 9일 평양에서 국장으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TV가 10일 보도했다. 행렬에 메르세데스 벤츠-600(앞) 차량에는 고 김기남 비서의 초상화를, 뒤이어 운구를 실은 마이바흐 차량이 신미리애국열사릉으로 이동하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4.5.10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