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2 다울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여름음악회 개최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원만 은) 27일 청소년 오케스트라 다울림 단원들과 전문예술강사가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다울림 “2022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여름음악회 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다울림 .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관내 초중고 재학생 40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음악회는 논산계룡지역아동센터 재원 아동 100여명을 초청하여 더운 여름을 음악으로 즐겁게 보내고 그 동안 단원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연주봉사 하는 취지
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은 전체 단원의 합주공연과 각 파트별 앙상블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바이올린부의 . 수고했어 오늘도 학교가는 , , 길 첼로부의 센과 치히로의행방불명 플루트부의 OST,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젓가락행진곡 클라리넷부의 , ,사랑의 인사 금관악기 트럼펫 트롬본 , Amazing Grace, ( , , ) 호른 와 타악기 단원들의캐리비안 해적 도레미송 OST, 등 아이들이 좋아하고 많이 접해본 곡으로 공감을자아내고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전체합주곡은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생 OST의 회전목마라는 곡으로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었고 라,
데츠키행진곡으로 관객들의 박수와 함께 흥겹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초청연주 .로 테이스티브라스앙상블이 아기상어 문어의 , 꿈을 연주하여 아이들이 노래를따라 부르고 음악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김영배 교육과장은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을 위로하고 감수성을 깨우는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2020 , 2021 년에는 비대면 연주 년도에는 연말 연주발표회가 있었는데 올해 다울림 3년차를 맞아 여름음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단원들의 노력이 쌓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로 기여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