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시한 초대 민선 논산시체육회장선거에서 여권의 지원을 받는 상대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주목을 받았던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이 지난 10월 21일 제일야당인 "국민의힘 "에 입당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호 사단으로 불리우는 측근 인사들이 이미 6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을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입당 시킨 터여서 내년 논산시장 선거출마를 겨냥한 행보라는 시선이다.
이미 국민의 힘 소속으로 당의 공천 티켓을 겨냥 활발한 지지세 규합 행보를 보여온 백성현 ,전낙운 ,박승용 , 장창우 ,전민호 ,최정숙 등 국민의힘 후보 예상자들이 이정호 회장의 논산시장 경선 대열 합류에 어떤 대응 전략을 구사할 지가 궁금한 대목이다.
오직 " 정직과 성실 "의 근면한으로 어려운 역경을 딛고 몸을 일으켜 관내 굴지의 전기사업체 " [주]태양전기통신 "의 경영자로 우뚝선 이정호 회장은 자신의 사업이 일정한 성취를 이룬것 자체가 시민사회의 성원의 덕분이었다며 그런 시민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 더 성실한 봉사 "에 있다며 오랜세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후원자역을 담임 해왔다.
또 자신의 고향인 논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건강한 시민사회 구현"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침잠을 거듭해 왔던 논산시 체육회의 운영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외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장에 당선돼서는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물심양면의 갖가지 지원 활동을 펼쳐 오면서 시민사회에 선굵은 봉사자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오기도 했다.
이정호 회장은 내년 3월9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와 관련해서는 유력한 대권후보로 회자되는 윤석열 캠프의 중량급 인사 들과 긴밀히 교류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정호 회장은 논산시장 출마의 변으로 " 매력있는 도시. 깨끗한 농촌들녘 구현 "을 들었다.
한편 이정호 회장의 오랜 측근인 A모씨는 덕불고 필유린 [德不孤 必有隣] 덕있는 이는 외롭지 않고 반드시 좋은 이웃이 있다" 는 말처럼 오랜세월 봉사의 길을 걸어온 이정호 회장의 논산시장 출마 입장을 반기는 이웃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