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이 9월 14일 제일야당인 국민의힘에 입당원서를 냈다.
지난 7월 야인이 된 장창우 전 서장은 내년 6월 1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출마 입장을 밝힌 뒤 공천전을 대비한 당원 확보 운동에 나서 확보한 1,500여명의 입당원서를 이날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제출 한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당 후보간 경선전을 대비한 지지세 확보를 위해 저마다 당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터 임을 감안하면 장창우 전 서장의 1,500여명의 당원 확보 실적은 국민의힘 충남도당 입장에선 실로 주목할 만한 성과로 여길법 하다,
논산경찰서장 재임 중에도 관내 사회 기관단체 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 범죄예방 활동에 심혈을 기울여 오면서 단속보다는 계도에 역점을 둬 시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남긴 장창우 전 서장은 '민생안정 "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정 발전을 앞당기겠다는 포부를 피력해 오고 있다.
한편 내년 논산시장 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 입장을 밝힌 이들은 백성현 전 주택관리공단사장 ,전낙운 전 충남도의원 , 박승용 논산시의원 ,최정숙 논산시의원 , 전민호 전 논산시 서기관 ,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