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신 구회장 이 취임식이 4월 2일 오전 취암동 NS웨딩홀 연회실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관내 사회기관단체장 및 읍면동 노인회장등 400여명이 참석,성황을 이뤘다,
지난 8년 동안 논산시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논산시 노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 박희성 이임 회장은 그간 논산시노인회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준 읍면동 회장 및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임 임장식 회장 중심의 논산시 노인회가 행복한 노인시대의 새 지평을 열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치른 선거에서 큰 표차이로 당선된 임장식 신임 회장은 박희성 전임 회장 재임중의 노고를 치하 한 뒤 건강한 노년생활을 갈망하는 노인회 회원 들의 바람을 두루 수렴 , 논산시 노인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100세 건강시대 구현의 첨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ㅣ,
황명선 시장은 임기를 다하고 이임하는 박희성 회장 재임 중의 노고를 시민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며 공로패를 전달한 뒤 연부역강한 임장식 회장이 활기찬 노인사회를 열어나가는 이정표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주변에서는 기업인 출신으로 논산농협 조합장 선거에 도전. 두 번의 임기를 마친바 있는 임장식 신임 회장이 선이 굵은 강한 리더십으로 논산시 노인회 육성 발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