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양촌면 모촌리에서 “ 참사랑 노인전문요양원‘을 운영하는 김광석 [39] 원장이 오는 6.13지방선거에 시의원에 출마한다.
자신이 거주하는 양촌면을 포함한 논산시의원 ” 라“ 선거구[ 양촌면 연산면 은진면 벌곡면 가야곡면]의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광석 후보는 일찌감치 양촌면 소재지 중심에 큼지막한 선거사무소를 개설하고 자유한국당 공천 전에 뛰어들었다, 기호 2번의 ” 가‘ 번 공천획득이 우선의 당면 목표다,
동산초교 건양 중 고와 목원대 사회복지과, 일반대학원을 졸업한 뒤 지난 2011년 고향인 모촌리에 참사랑노인전문요양원을 설립한 김광석 원장은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행정의 도움이 절실한 어르신 및 농업인들이 토해내는 볼멘소리들이 자신의 시민대의사로 나서게 했다고 말했다.
김광석 후보는 관내에 산재한 거대분의 경노당들이 노후했거나 시설이 열악해 개선의 필요성이 절실하고 제 값 받지 못하는 농업현장의 문제점 타개를 위한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의원 3인을 선출하는 " 라"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군[群]은 더불어민주당에서 김만중 현의원과 양촌면 정윤순 이장단장, 가야곡면 출신 최정숙 논산계룡농협 이사 농민회 출신 이택현 씨 등이 치열한 공천전을 벌이고 있고 자유한국당에서는 김광석 후보 외에 김남충 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영우 은진면 체육회장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 공천 전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