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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출마회견 " 바람의 눈 꿈틀 "
  • 편집국
  • 등록 2018-03-03 12:42:40
  • 수정 2018-03-03 13: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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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더기 없는 명연설로 청중 압도 . 실효 없는 "동고동락" 폐지 주장


오는 6,13지방선거에 논산시장 출사표를 던진 자유한국당 소속 백성현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32일 오후 2시 화지중앙시장 제3주차장에서 논산시장 입후보 기자회견을 겸한 출마선언을 했다,


지난 총선에서 이인제 의원이 낙선의 분루를 삼키고 대선에선 홍준표 후보가 안철수 후보에게 조차 뒤진 직후의 정치 환경인데다 장날도 아닌 시장 통에서 기자회견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모한 짓이라는 시각이 있었다,


먹고 살기도 바쁜 터에 민족 고유의 명절인 대보름날 이어서 적어도 출마회견장을 화지시장으로 잡은 것은 백성현 후보의 오판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그러나 정작 기자 회견을 한다고 미리 고지한 오후 2시가 되기 전에 3주치장의 시장 입구 정중앙에 마련한 연단 앞 에는 수 백 명의 시민들이 모여들기 시작 했다,



시골마을에서 나온 할머니 할아버지,, 젊은 농군들에 젊은 주부들 까지 다양한 계층의 표심들이 광장을 가득 메웠다, 보는 시각에 따라 계량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어림잡아 1천 여명이 넘는 것으로 보였다,




모두 발언에 나선 백성현 후보의 표정은 상기됐다, 그러나 자신이 걸어온 삶의 역정 속에서 만 가지 고난을 참고 견뎌올 수 있었던 것은 고향을 일으켜 세우겠다는 자신의 신념과 그런 열정을 품에 안아준 시민들의 사랑이었다고 술회하면서는 잠시 말을 잇지 못하고 울컥 하기도 했다,



군더더기 없는 명연설이었다, 경쟁자인 현직 시장에 대한 비난은 없었으나 동고동락 사업의 오류를 지적하고 즉각 폐지를 주장 했다,


서울사무소 운영의 비효율을 지적하고 이의 폐지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현시장의 잦은 해외 여행이 혈세낭비에 다름 아니며 더욱 시민 혈세를 들여 시장의 관사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 날선 비판을 가했고 잦은 문화행사로 엄청난 예산을 함부로 쓴다는 지적과 함께 시민의 문화 품격을 높이는 알뜰한 행사로 행사의 횟수는 줄이는 것이 맞다 고도 했다.


출마회견의 슬로건으로 농업 1번지 를 내건 백성현 후보는 전형적인 도농복합형 도시인 논산시의 발전 전략과 관련해 글로벌적 농업진흥이야말로 도 농이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길임을 강조 했다,


도심의 공동화 현상은 저절로 빚어진게 아니라 도시 정책의 입안 및 결정 과정의 무진정성이 빚어낸 인재에 다름 아니라며 자신이 시장에 당선되면 도시의 숨통을 틔이게 해서 투자요인을 발생시키고 주차 공간 및 도심의 녹지 공간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당면 현안으로 입줄에 오르내리는 구 아원 백화점 건물은 시가 매입 해서 1,2층은 충남도청의 남부출장소 유치 및 건물 자체가 대형 호텔이었던 구조를 감안 젊은 신혼부부들의 알뜰한 보금자리로 조성하는 것도 한 방편일수 있겠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백성현 후보는 출마 입장을 밝히는 모두 발언에 이어 가진 지역 언론인과의 회견에서 자신이 주택관리공단 기획이사로 임명된 것이 낙하신 인사가 아니냐는 모 기자의 질문에 맞다 라고 즉답하고 그건 정부투자기관 임원의 임용에 대한 시스템 자체가 그렇다 라고 말했다,



또 논산시가 인구밀집지역에 대해서는 연간 70억 이상을 들여 청소관리를 하고 있으나 농촌지역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무관심한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 와 논산시가 각 종인허가와 관련해서 적법하다고 해서 허가를 내주고 주민들이 반대 한다해서 이를 취소하는 등으로 행정의 신뢰도가 추락하는 등 공직기강이 해이 한데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굿모닝논산 기자의 물음에 대해 농촌 취락의 환경 개선 문제는 현장을 돌아보고 즉시 개선방안을 마련 할 것이고 1천여 공직자들에 대해서는 원칙과 신념을 갖고 일 할수 있는 신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모든 행정 행위는 시장을 비롯한 국 실과소장 및 팀장 등이 역할을 나누어 분담역에 충실하면서 융합의 묘를 기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공직자 사회의 책임있는 전결 행정 취지를 극대화 해 나갈 것임도 강조 했다.



그는 끝으로 물은 고이면 반듯이 부패하고 사람도 그와 같은 것이어서 공직자 사회도 한 직에 1년 이상 되면 순환 근무를 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라며 변화하지 않으면 발전은 난망한 것이라고 주장 했다,


한편 이날 백성현 후보의 출마회견장에는 도의원 1선거구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강근식 세무법인 세교 대표 , 시의원 출사표를 던진 최상덕 윤여정 이영우 씨 등이 배석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백성현 후보의 출마회견을 지켜본 청중들은 두 시간 가까이 진행된 회견장을 떠나지 않고 기자들과의 질문 응답에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여 변화에의 갈망을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



한 지역 언론인은 백성현 후보의 아닐 회견은 한마디로 명불허진 이었다고 평가하고 일찍이 이지역선거에서 본 선거도 아닌 예비후보의 출마 회견장에 시민들이 이토록 많이 참석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바람의 눈이 꿈틀대 태풍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역의 오랜 원로 기자인 이영민 대전일보 편집국 부국장도 백성현이 말 잘하네 하는 말로 긍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다음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출마 선언문이다.


자랑스러운 논산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논산을 빛내고 시민을 행복하게’하기 위해 논산시장에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지난 10년간 시민 여러분의 마음의 밭을 일구고 그 밭에 씨앗을 뿌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땀과 정성, 그리고 눈물을 바쳤습니다.


씨를 뿌린 자가 거두는 공정과 정의가 살아있는 논산임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저는 장미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들풀처럼 겸손과 소박함이 있는 자손대대로 농사만 지어온 뼈 속까지 농부인 촌부의 아들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배려하는 마음을 배웠고 겸손과 부지런함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효도하는 정직한 마음도 배웠습니다.


저는 시장이 되면 어려서부터 배워온 소박함과 겸손함으로 우리 논산시민을 배려하고 논산시민의 편에서 이해하며 고통을 함께 할 따뜻한 논산시장 백성현이 되어 항상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또한 저는 능력 있는 시장이라면 갖추어야 할 3가지, 정치, 행정, 기업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우선 먼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시장은 정당의 공천을 받는 정치인입니다.



정치인은 조정과 중재를 통해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배려하는 마음이 필수적이며 논산시장이 될 사람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덕목입니다.



따라서 중앙정치 무대에서 조정과 중재를 통해 불편부당한 해결방안을 도출해 내본 진정한 정치인이 우리 논산시를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저는 지난 국회에서 중앙정치를 경험한 정통파 정치인입니다.


두 번째로 행정학을 전공해서 행정의 이론과 실제를 그 누구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는 행정전문가입니다.


행정은 공공활동 부문은 물론이요 민간기업 및 NGO(비영리기구)와의 협력적 관계, 그리고 급격한 사회변동에 따른 정책적 대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아주 중요한 분야입니다.


저는 대학원에서 행정학 전공을 통해 행정적 지식과 실제를 익힌 시장후보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수천 명의 직원이 있는 공공기관의 사장으로서 직접 기업경영을 해본 기업을 아는 정치인입니다.


기업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인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 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막연함으로는 기업을 절대 유치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기업의 경영자로서 신사업을 개척해 새로운 매출을 창출해낸 경험과 서로 다른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오랜 갈등을 해결해낸 경험이 있습니다. 기업의 창의정신과 도전정신, 개척정신만이 우리 논산을 다시 살릴 수 있음을 알기에 기존 지역 산업체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새로운 기업유치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인으로서의 경험을 다 쏟아부을 준비가 된 정치인이기도 합니다.


저는 우리 논산을 앞으로 책임질 시장은 이 3가지의 경험을 조화롭게 잘 접목시켜 논산과 시민여러분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된 사람만이 낙후한 논산을 다시 중흥시킬 것이란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논산은 이제 변해야 합니다.
변화의 기본적 핵심은 사람이 바뀌는 일입니다.
사람이 바뀌어야 새로운 기운과 새로운 생각으로 새롭게 논산을 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물도 오래 고이면 썩는 것이고 사람도 한자리에 오래 머물면 탈이 난다는 것이 고금의 진리입니다. 이것이 공무원도 순환보직을 시키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논산시장은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우리 논산은 지금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책임감이 결여될 수밖에 없는 3선 시장으로는 빠르게 변화해야 하는 논산의 미래를 맡길 수 없는 것입니다. 새 술은 반드시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저는 논산의 지난 8년을 반성하고 희망찬 미래를 위한 새로운 변화의 시작은 예산의 효율적 운용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은 즉시 투입하고 건설적이지 못하거나 일회성 행사의 경우에는 예산을 절약해야 합니다.


세금은 시민의 피와 땀과 눈물입니다.


지금과 같은 비효율적 예산 배정과 집행은 시민 여러분의 가슴과 마음에 깊은 상처만 남길 뿐입니다. 결단코 순간의 즐거움을 위해 우리의 미래를 망가뜨려서는 안됩니다.

공연 예술을 줄여야 합니다.


해외출장도 필요 이상으로 많습니다.
충청남도에 유일한 시장관사도 철폐해야 합니다.


서울 사무소도 철수하고 시장 업무추진비도 줄여야 합니다.


절약된 재원은 반드시 생산적 가치를 높이는 곳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저는 시장에 당선되면 다음을 원칙으로 시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째는 시민 제일주의입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권리와 인격을 그 어떤 것보다 중시하는 행정으로 자랑스러운 논산을 만드는 것이 바로 논산시장의 소명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경제우선입니다.


기존업체들에게는 지원과 육성을 통해 기업 발전의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며 새로운 업체들에게는 그들의 창의정신과 도전정신, 개척정신이 발현되도록 하는 기업 친화적 지자체 논산을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셋째는 사회적 약자 배려입니다.


어렵고 힘든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삶의 희망을 다시 찾도록 하는 따뜻한 행정을 펼칠 것입니다.

넷째는 현장주의 행정입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결정하는 일입니다. 행정은 실용적이고 실제적이어야만 시민들의 편익에 이바지하게 됩니다.


탁상에서 행해지는 편의주의적 행정은 너무나 많은 폐단을 수반하고 예산낭비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고압선 때문에 도로가 멈추고 고압선 밑에 힐링체험관을 짓는 우를 다시는 범하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탁상행정은 편의주의만 키울 뿐입니다.

다섯째 관행타파입니다.


타성이 습관화된 의례적인 일이 아니라 공무원도 창조정신과 개척정신으로 무장하여 문명과 문화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해야 합니다.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적극적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도록 독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신발 끈을 다시 매어 도약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변화 없는 논산, 희망 없는 논산, 무기력한 논산, 즉흥적 논산, 고립된 논산을 뛰어 넘어 치밀한 계획과 구상으로 더 큰 바다로, 더 넓은 하늘로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만이 우리 논산을 빛나는 논산, 시민이 행복한 논산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공약을 몇 가지 요약해서 소개드립니다.


△생산, 유통, 소비 단계별 실질적 지원과 육성으로 농업인을 위한 신농업1번지, 논산을 만들겠습니다.
농촌공단(가칭) 설립, 시의회 농수산위원회 신설, 농업발전기금 조성, 농촌형융복합산업 육성, 탑정저수지 하류 제2호수 축조, 논산 내 국방관련기관·산업체와 논산농산물 우선구매체결, 과학적 통계 농업 육성, 곤충산업 지원 및 육성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미래의 관광도시, 논산을 만들겠습니다.
남북통일촌 조성, 탑정호 민자개발 유치(새로운 관광자원 개발), 논산 10경(돈암서원, 노성향교)으로 확대

△논산시 최초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미래전략산업도시, 논산을 만들겠습니다.
국가산업단지유치, 수의계약제도 개선,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공동 바이오산업 유치 및 육성,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새로운 논산을 만들겠습니다.
충남도청2청사유치(도지사출마자공약요청), 청년신혼부부 임대아파트 건설, 논산역사 확대 및 남광장 조성(입대일, 면회일 증차요청), 화지동·대교동 일원 한방 황토촌 조성, 계룡시 분리시 약속이행촉구

△국방·바이오 도시 논산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혁신적 교육도시, 논산을 만들겠습니다.
국방 중·고등학교설립, 어린이 전용도서관 신축, 교육사회위원회 신설

△학력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대건고등학교 졸업(28회)
대건중학교 졸업(26회)
광석초등학교 졸업(43회)

△약력
주택관리공단 사장
새누리당 중앙당 수석부대변인(전)
국회입법보좌관(전)
한국행정학회 정회원
대건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전)
대건고등학교 총학생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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