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군사대학교, 설 맞아 이웃사랑 활동 펼쳐
- 6.25 참전용사, 독거노인, 노인정 등 방문
합동군사대학교(총장 육군소장 조한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와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은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또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교직원들이 직접 6.25 참전용사, 신성동 독거노인, 자운노인정 및 노은동 열매마을 어린이집(고아원)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담소의 시간을 갖는 등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합동군사대학교 나눔과 배려정책 추진 업무를 총괄 담당하고 있는 인사근무담당 김연웅 중위는 “설을 맞아 선배 전우들과 소외 계층 분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서 설 명절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향후에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합동군사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