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 지방선거에 논산시장 입후보 의사를 밝혔던 자유한국당 소속 소속 송덕빈 충남도의원이 시장 출마의 뜻을 접고 도의원 4선에 재도전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새누리당의 논산시장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전은 백성현 한국주택관리공단 대표이사 , 전낙운 논산 2지구 충남도의원, 박승용 논산시의원 간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시장군수 및 시도의원 후보 공천과 관련, 일반시민[1,000명]을 대상으로한 여론조사 50% , 책임당원 및 일반당원 여론조사 [1,000 명] 50%를 합산, 최고점수를 받은 이를 공천자로 정하고 현직 당 소속 단체장이나 광역 및 기초의원 공천은 당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가점제 및 감점제를 적용 공천자를 확정하겠다는 방침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시장 후보 및 시도의원 후보 공천과 관련한 여론조사는 3월말께 실시될 것이 유력하다
한편 도의원 4선에 나서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한 송덕빈 도의원은 시의원 3선 도의원 3선 등 6선의 시도의원으로 뽑아준 시민들의 은의에 보답하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송의원은 그러면서 더 큰 봉사를 위해 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에 출마하라는 주변의 잇단 권유에 논산 시장 출마를 신중히 고려해온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역출신 3선 도의원으로서 4선이 될 경우 도의회 의장 당선도 유력한 만큼 4선 도의원의 역량으로 지역을 위해 더 큰봉사를 해야 한다는 지지자들의 의견이 더 많았다며 시장 출마 입장 철화에 대한 소회의 일단을 밝혔다,
힌편 송덕빈 도의원이 시장 출마 입장을 철회화고 도의원 4선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힌데 대해 논산시 의용소방대연합대 김덕원 대장은 송덕빈 도의원이 도의원 으로서 " 더할나위없는 " 충실한 시민의 일꾼으로 성심껏 일해 왔다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