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활동의 도약을 위한 1+3 사랑 나눔 자원봉사활동이 관내 읍면동에서 잇달아 개최 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큰 반김을 받고 있다.
또 이같은 복합적 자원봉사활동이 계속되면서 논산시는 물론 지역에 둥지를 튼 각급 산업체 기업 독지가 등이 힘을 보태 자원봉사의 효율성 또한 크게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월 21일 논산시 광석면 면사무소 뒤편 주차장에서 가진 1+3 사랑나눔 행사장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40여명의 분야별 자원 봉사팀이 면내 각 마을에서 나온 아르신들을 반겨 맞은 뒤 장수사진 촬영 , 무료안경 제공 서비스 건강검진 및 침 시술 및 이,미용 등 서비스 활동을 전개 했다.
또 진료를 받거나 말끔하게 머리손질 등을 마친 어르신들은 자원봉사에 힘을 보탠 광석한우식당이 제공한 곰탕으로 점심 식사를 즐기는 등 기쁜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실시한 광석면 지역의 1ㅖ3 사랑나눔 자원봉사 활동은 지난 19일부터 논산시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스스로 봉급에서 갹출한 비용으로 관내 각 마을을 돌며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주민세대를 직접 방문, 고장 난 전기관련 시설들을 교체 수리해 주는가하면 봉사단체 회원들이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도배 및 주변환경 정비 등을 끝낸 뒤 사흘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한마당 잔치의 성격으로 마무리 됐다.
연무읍에서 딸기 농사를 짓는 이주환[32] 부모님의 대를 이어 지은 첫 농사라며 딸기 수십 박스를 전달, 칭송을 받기도 했다,
또 이승원 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논산시 자원봉사센터가 그동안 펼쳐온 갖가지 봉사활동 평가에서 전국 최고점을 받은 것은 모든 봉사자들의 헌신의 크기를 말해 주는 것이라며 신임 권주택 센터장을 중심으로 한 논산시지원봉사센터가 활짝 웃는 시민 사회 구현의 중심에 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