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역대 시의회 의원들의 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회장 이영선 ]는 3월 24일 낮 시내 한우명가 2층식당에서 오찬모임을 가졌다.
2대 논산시의회 의원 출신인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의 초청 형식으로 가진 이날 모임에는 이영선 회장[은진 ] 이혁규 전 의장[성동 ] 김영달 전 의장[부창동 ] 박영자 전 의장 [취암동 ] 강두식 전 의장[양촌] 및 신용훈[노성] 윤상숙[광석 ] 김선중 [연산 ] 윤종근[광석] 장갑석[채운] 정필복[벌곡] 김종일[벌곡] 김용제[양촌] 전 의원 등이 참석 했다.
월간 굿모닝논산 편집위원이기도 한 회원들은 월간 굿모닝논산 3월호 발간의 건을 승인하고 4월호 편집방향을 논의 했다,
또 현직의원으로 일할 때의 열정을 되살려 시정발전에 적극 참여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그간 비정기적으로 가져온 모임을 매월 월례회를 가짐으로써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지역의 원로로서 논산시의 당면현안들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기로 합의 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한 전직의원은 황명선 시장이 매사에 의욕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는 있으나 더러 아쉬운 부분도 있다며 좀더 귀를 열어 각계의 의견을 두루 수렴하는 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은 황명선 시장이 취임 한 뒤 7년동안 전직 의원들의 모임인 의정동우회와 단 한번도 간담회를 갖지 않은것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일로 다른 지자체의 경우 전직 의원들과 소통을 통해 시 군정 현안을 협의하는 사례를 참고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