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선거운동 두쨋날 장군 마트 앞서 함께 거리인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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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둘쨋날 퇴근길의 시민들을 향해 함께 인사하는 민주당 황명선 시장후보와 무소속 김용훈 시의원 후보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김대중 정부때 황명선 시장이 서른두살 김용훈 후보는 나이 마흔다섯살 시절 새천년민주당 서울시지부 사무처장과 충남도 사무처장을 역임하면서 교분을 맺은 이래 끈끈한 형제애를 나누고 있는 두사람은 각기 소속은 달라도 두터운 정[情]은 뗄래야 뗄수 없는듯. 장군 마트 앞에서 나란히 서서 퇴근길의 시민들을 향해 거리 인사를 했다.
한편 김용훈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이나 문재인 후보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기초공천제 폐지약속을 뒤집은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작태이며 정당의 눈치보는 시의원이 어떻게 올바른 감시감독의 견제기능을 할수 있느냐는 논리를 내세워 기호 5번 무소속으로 논산시 나선거구 시의원으로 입후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