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살 시절 민주헌정동지회 논산군 조직책으로 반독재 투쟁 끝에 감옥에 수감된 김대표 모습 제2대 논산시의원과 김대중 정부시절 새천년민주당 충남도지부 사무처장을 역임한 인터넷 신문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가 지난 1979년 박정희 정부의 유신 독재의 철폐를 주장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투쟁 끝에 '대통령 긴급조치9호" 에 의해 투옥된 뒤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에 이은 긴급조치 9호 해제로 석방된 34년만에 무죄판결을 구하는 소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표가 27세이던 당시 긴급조치 9호에 의해 투옥된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끌던 민주회복 국민회의 산하 민주투쟁 세력인 민주헌정동지회[회장 고 양순직 [전국회의원] 논산군 조직책으로 선임돼 반독재 투쟁을 주도한 혐의 이며 민주화 이후 김용훈 대표는 대통령 직속기구로 출범한 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로부터 민주화 운동 관련자로 인증돼 정부로부터 "민주화운동관련자 인중서'를 교부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