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문제해소와 친환경농축산업 기반조성에 크게 기여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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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축협이 환경부 지역단위통합관리센터 자원화(바이오 에너지화) 시범사업자로 선정되어 논산시 환경문제해소와 친환경농축산업 기반조성에 앞장 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100억, 1일 130톤의 가축분뇨인 유기성 물질을 친환경 농자재로 자원화하는 사업으로 유기성 물질을 발효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바이오 가스를 전처리 후 열병합 발전시스템을 갖추어 전력까지생산 할 수 있는 첨단시스템을 도입 할 예정이어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논산계룡축협은 2010년 자연순환농업센터의 준공으로 논산시 전축종의 가축분뇨를 친환경농자재로 자원화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고 이 곳에서 생산된 연간 8만톤의 가축분뇨 미생물발효액비를 경종농가에게 공급, 약 12억원의 화학비료 절감효과와 토양개량증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연간 100만포의 친환경유기농자재인 ‘장군비료’를 대전 및 충청권역으로 판매망을 확장하면서 경종농가의 높은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전국 축산,환경관련 지자체 공무원 및 생산자단체의 주된 견학장소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