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회째를 맞는 논산딸기축제가 13일 오후 6시 개막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린 개막 축하쇼는 가수 임지훈의 사회로 7080 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통기타 가수 송창식, 김세환, 윤형주 등 세시봉과 친구들이 출연, 축제 분위기를 돋구었다.
총 4개분야 95종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개막식, 딸기사생대회 등 공식행사 18종, 논산딸기 특구관 등 홍보행사 20종, 청정딸기수확체험, 딸기떡 길게 뽑기 등 체험행사 35종, 22종의 부대행사 등 4개분야 95종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14일은 프로농구단 팬사인회, 전국 어린이 재롱공연, 한국 딸기연구회 세미나, 논산 예술인 한마당, 15일은 청소년 딸기문화축제, 전국 딸기케이크 명인 선발대회, 논산 딸기축제 폐막쇼가 펼쳐진다.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