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집앞도 안치우는 시민의식 바꿔야 지적 속 범시민 학생 의식개혁운동 필요성 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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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만 되면 논산시 도심이 거리마다 널려 있는 쓰레기 더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는 매주 일요일이면 청소용역업체 미화원들이 근무를 하지않기 때문으로 논산시 환경당국이 시민들에게 일요일에는 쓰레기를 거리에 내놓지 않도록 홍보하고 있으나 시민들이 이를 잘 지키지 않아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논산시 중심시가지인 취암동 부창동 관내 전 지역의 가로변에는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 더미가 일요일 하루종일 거리 곳곳에 널려 있어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여론이다.
더욱 도로변 전신주 밑이나 학교 놀이터 담장밑에 쌓여있는 쓰레기의 절반 이상이 규격외 봉투에 아무렇게나 담겨진 생활 쓰레기이며 더러는 음식물 찌꺼기가 담겨진 비닐봉투가 찢겨진채 방치되고 있어 오가는 시민들이 눈쌀을 찌푸리고 있고 논산시를 찾는 외지방문객들에게 논산시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뿐만 아니라 거리마다 주로 어린이나 학생들이 먹고버린 과자 봉투나 군것질에서 나온 포장재들을 아무렇게나 거리에 버리는데다 거의 대부분의 상가나 주택가에서 내집앞 조차 쓸거나 쓰레기 줍기를 꺼려하고 있어 기초질서 확립에 대한 시민 및 학생들에 대한 홍보 및 계도가 절실한 형편이다.
취암동에 거주하는 이모[34]주부는 논산시의 위탁관리를 받은 청소용역업체에 근무하는 미화원들이 일요일에 쉬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지만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관리하는 업무이니만큼 시에서 별도의 인력을 편성해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시가 관내 시민단체 및 교육청 유관기관 등과 협의해서 쓰레기 규격봉투사용 권장과 함께 쓰레기 수거시간에 맞춰 쓰레기를 내놓는 등의 적극 홍보 기초질서 지키기 범시민 학생운동을 펼쳐 깨끗한 거리 조성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창동에 거주한다는 기모[45]씨는 수년전에 관내 사람의 통행이 많은 교차로 등에 설치됐던 간이 쓰레기통이 생활 쓰레기 등의 투척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철거된 바 있으나 주요 도로변에 다시 설치될 필요성을 제기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