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일 아파트 사는 주부 입니다..
성동의 산업 단지를 조성했던 목적은 논산의 이익을 위해서일 겁니다.
주위의 식당,일자리 창출,세금,...기타 어러곳에서 단지 조성으로 인하여
많은 이익들이 있겠지요..
얼마전 성동 산업단지내에 있는 (주)제닉회사의 하청 비슷하게
30여명을 확보해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주부들이 부업을 해서 얼마나 벌겠어요 많이 벌어야20~30인데요..
생활이 어려워서 하시는 분은 많지 않아요..
애들 학원비라도 벌어보자란 순수한 마음으로 하지요.
6개월여동안 했는데요..
부업하시면서 두어분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개나리 아파트에 사시는 아주머니는 어릴적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하시는데요.상체는 건강 하시더군요
마스크팩 접는 부업을 하시면서 늘 저에게 "나는 짤르면 안되"
일 열심히 할께 애들 가르치려면 부업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은행까고 봉투도 접어 봤지만 이 부업이 깨끗하게 일 할수 있다고 좋아 하셨어요.
결코 윤택한 삶은 아닌데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셨는데...
저의 능력 부족인지 일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 일거리는 논산이 아닌 경기도 쪽에서 일를 해 온다니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이곳에서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 일인것을...
지금도 그 아주머니는 연락이 온답니다..어떻게 일거리를 다시 논산으로 가져오면 안되냐고요. 그런데 저의 능력이 여기까지라서~~안타까워서 글 뛰웠답니다..
혹여~~희망이 있을까 하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