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영 회장 논산시 주택부족이 고용난 부채질 .사업체 끌여들여도 직원들 집부족으로 계룡 등 이주. 고용난에 인건비 오르고 기계세워놓을판 시[市]에 대형 아파트 건설 등 주택난…
논산시의 주택난이 기업활동을 위축시킨다는 지적이 터져나왔다.
논산시기업인협의회 정길영회장[길산파이프회장]은 8월 23일 오후 6시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가진 월례회를 주재하면서 기업을 끌여들여도 논산시에 직원들이 거주할 집이 태부족. 직원들이 계룡 등 외지에 거주하는 등으로 고용난이 심화되고 인건비까지 올라 많은 기업들이 사람을 못구해 기계를 세워놓을 지경이라고 쓴소리를 토해 냈다.
정회장은 초임근로자 연봉이 2천만원을 넘어도 온다는 사람이없어 애태우는 형편이라며 논산시가 이에대해 아파트 임대주택 건설 등 특단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장 취임후 처음으로 관내 기업인들의 월례회에 참석 인삿말을 통해 시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은 물론 행정적으로 가능한 모든 지원을 통해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