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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참여정부 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은 10월9일 오전 8시 임성규 논산시장으로부터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된데 이어 오전 8시 30분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가진 시청간부 읍면동장 연석회의에 참석,임성규 시장과 함께 2007년도 연두순방시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3차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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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에 나선 실과소및 읍면동장들은 2007년 임성규 시장의 연두순방시 주민들이 건의한 243개 사업중 지난 상반기동안 59개 사업을 완료하고 추진불가내지 수용곤란 사업 63개 ,나머지 121개 사업중 44개 사업은 2007년도 말까지 추진하고 77개 사업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간부및 읍면동장 들로부터 보고를 청취한 임성규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연두순방시 지역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이 가능한 한 조속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할것을 지시하고 온 행정력을 투입해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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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시장은 그동안 논산출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온 안희정 위원장이 1일 명예시장으로 동석한 자리이니 만큼 시간부및 읍면동장들은 기탄없이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제시하라고 독려했다,
이에 첫 제안자로 나선 전준호 강경읍장은 노무현 정부가 지방분권을 위해 애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효과는 미미한것 에 다름아니라고 말하고 중앙권력의 지방이양을 위해 애써달라고 주문했다
농업기술센터 신도식 과장은 한미FTA타결 등으로 위기에 몰린 농촌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기술력 확보,농업시설환경개선등을 위해 소요되는 막대한 재원확보를 위해 국도비 지원에 대한 측면지원을 요청했고,한찬동 게백장군유적지 관리사무소장은 충혼공원 조성등에 대한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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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안에 나선 이정렬 연무읍장은 올해로 두번째 병영축제를 개최해온 연무읍민들은 훈련소와 협의해 연무읍에 상시적인 병영체험교육관을 건립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시하 은진면장은 은진면의 면소재지 기반시설 의 필요성을 강조해 지원책을 강구해줄것을 요청했다,
윤병권 사회사업과장은 논산시 인구중 각급 장애인이 1만명에 달하는데도 불구하고 장애인 복지회관이 없으나 시의 재정형편상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건립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에 대한 중앙부처의 지원을 이끌어내 줄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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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순 양촌면장은 양촌곶감이 전국곶감 생산량의 6%에 불과하지만 당도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과육질 또한 으뜸으로 명품화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말하고 올해 말 대통령의 선물품목에 양촌곶감이 포함될수 있도록 지원해 줄것을 요청했는가하면 이우성 산림과장은 자연휴양림조성과 관련한 지원을,문관복 문화관광과장은 유교사적을 비롯한 문화재의 효울적 관리를 위한 예산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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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시 간부및 읍면동장 들의 건의 사항을 일일이 메모해 가며 경청한 안희정 명예시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가 4년남았으면 좋겠다고 운을 뗀뒤 국가가 시행하는 모든 사업에 대한 정책 기조가 시장친화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는것이 바람직하다며 행정의 시장원리 재충원 구조를 강조한뒤 남은 시간동안 주어진 숙제를 풀기위해 많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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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계속된 시 간부및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끝낸 임성규 시장과 안희정 명예시장은 회의에 참석한 일행과 함께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치러질 예정인 강경발효젓갈 축제 준비상황을 돌아보기위해 강경 포구 젓갈축제장에 도착,둔치에 마련된 캠프에서 2007년강경발효젓갈축제 최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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