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시민일상의 행복거점‘시민행복채움센터’개관- 체육과 문화, 소통 등 복합커뮤니티 센터 역할 수행 -

-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수영장, 체력단련실, 북카페 등 다양한 시민편의시설 구비-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30일 연무지역  시민들의  오랜숙원이던  시민행복채움센터 개관식을  갖고  활짝 문을 열었다.

 시민행복채움센터(이하 센터) 정문에서 개최된  이날 개관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오랜날   시민 행복센터유치의  밑그림을 그리고  예산확보  등에  심혈을 기울여온   서원  논산시의회의장과    전임시장으로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황명선   당선자  ,시 도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환영사ㆍ축사ㆍ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시민행복채움센터 시설 곳곳을 둘러봤다.

 센터는 체육시설과 문화카페, 창작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융합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22년 8월 착공하여, 23년 10월 31일 위치에 준공되었고, 2024년 3월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4월 정식개관에  들어갔다.

 층별 공간 배치를 살펴보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951.54㎡의 건축물로 지하 1층에는 기계실, 지상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25m길이의 레인 5개를 갖춘 수영장, 2층에는 체력단련실, 창작실, 다목적실이 있으며, 3층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세미나실, 동호회실과 야외활동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행복채움센터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와 문화생활의 주요거점으로서 역할을 하게될 것이다”라고 말하며,“이름이 시민행복채움센터인만큼 시민들의 일상에 행복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