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2위 수상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2024년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에서 2위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에서 주최한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대응기술의 강화를 위해 매년 시행하는 대회로 화재진압, 구조전술, 구급전술, 최강소방관 등의 분야에 각 소방서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펼치는 대회이다.
화재진압분야는 1차·2차 화재진압과 고립소방관 구조 2가지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휘자를 포함하여 총 6명(소방경 한경남, 소방위 권민철, 소방교 최정일, 소방사 김시우, 김승진, 전준범)의 선수팀이 참가하여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도내 소방서 중에서 2위를 차지했다.
김경철 서장은 “현장활동과 훈련을 병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익힌 기술을 통하여 논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