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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 윤판수 ,신석순 , 박정 3파전 압축 ?
  • 편집국
  • 등록 2024-04-14 15:24:23
  • 수정 2024-04-15 14: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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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시하 전조합장 유고 , 보궐선거 입후보 예상자 자천 타천 7명 거론 . 일부 후보예상자 지시하 전 조합장 타계 전 조합장 복귀 어렵다 선거운동 했대서 된통 혼쭐 나기도..



 [사진  박정  전상무 . 신석순   전감사/ 논산시  이통장단장 / 윤판수   논산농협 전 이사 ]


5월  3일 실시되는  논산농협조합장   보궐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자천 타천의   입후보 예상자  7명  정도의  이름이  거론되지만   지역에서는  결국   지난   조합장 선거에서  고인이 된  지시하   전조합장에게  고배를 마신   신석순 ,전 감사 . 윤판수  전이사.그리고   박정  전   상무 등  3파전이   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논산농협은   조합원이 3700여명에  달하며   관할 구역은  취암동 ,부창동 ,은진면,채운면  이다,    한편  고인이 된  지시하  조합장은   논산시청 공무원으로  봉직하면서  주경야독으로    건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노력파로   사무관으로  퇴임한  후   논산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  당선된 이후   논산농협의  운영 전반에  걸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구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떠라서    지시하 조합장의  급서로  인해  치르는  이번 보궐선거를 바라보는  조합원들의   심정은 복잡 다단한   가운데서도   누가  지시하 조합장의  빈자리를   별무리 없이   메꾸어나갈수  있을 것인가 를   새조합장  선출의  판단 기준으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번  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신석순   전 감사는   나이  서른중반에 당시  지역 굴지의   한성  신용금고   지점장을  역임할 만큼  금융  업무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데  더해서   스스로   농업에  종사하면서  지역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  하면서   은진면  이장단장   논산시  이통장단장  직을   휼륭히  소화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농촌지역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 하기도  했다.


  윤판수  전 감사는   오랜날을   관촉동에서  이장직을 맡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는 한편   논산농협의  이사직을 맡아  논산농협  운영전반에  대해    조합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애써 왔다는   평판을  얻는 외에도   주변을 돌아보는   인간미   넘치는  인물로도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박정   전 상무는   더 젋었던 오랜날을   논산농협  ,부적농협  등에서   근무하면서   조합원들과 애환을 함께 해오며   농협의  주요부서를  두루  섭렵해  온터여서  누구보다도   농협 운영과  관련한   실무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강점이   있는데다   지난번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공천으로   논산시의원  선거에 출마   상당한  표를 얻고도   뜻을  이루지 못한 터여서   지방정치에  참여한  그런  선거 이력이   이번 조합장 선거에   얼마나  프러스  요인으로   작동  할는지가  관전  포인트의  하나이지 싶다.


한편  이번  선거에  출마 입장을  넌지시  비친  한  후보 예상자가   고인이 된  지시하  전 조합장이   병석에서  병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자신과  교분을 나누는   일부   조합원들을 상대로  " 지시하  조합장이   병고를  털고  조합장직에  복귀하기는  어렵고  보궐선거가  있을 수도 있으니   날좀  도와 달라" 고   말하고  다닌 사실이   알려져  일부 조합원  사회의 빈축을  사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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