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개표결과 논산,금산,계룡지역구에서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황명선 후보는 99.98% 의 개표결과 논산,금산,계룡 선거구 총 유권자 173.527명중 115.901 명이 선거에 참여한 가운데 금산에서 13.691 표 . 계룡에서 13.720표. 논산에서 30.208표를 얻어 총 61.144.표를 얻었다.
기호 2번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는 금산에서 15.218표. 논산에서 29.585표 계룡에서 11.902표 도합56,705 표를 얻어 61.144 표를 얻은 황명선 후보에게 근소한 표 차이로 분루를 삼켰다.
처음부터 무소속을 표방하고 기호 7번으로 출사표를 던진 이창원 후보는 정당정치 의 벽을 뛰어넘지 못하고 2406표를 얻는데 그쳐 그를 아끼는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황명선 후보가 당선된 이후 풀어야 할 첫과제로 당적이 다른 백성현 현 논산시장과의 고소 고발 사태에서 빚은 앙금을 해소하고 논산시정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댈 융화[融和]의 한 장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시민사회의 바람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논산,계룡지역구에서 재선의원을 지낸 김종민 국회의원은 더민주당을 탈당 세종 시 갑지구로 옮겨 새로운 마래당으로 출마한 끝에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