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농협 조합장 당선 취임식 당시의 지시하 조합장]
지시하 논산농협 조합장이 별세 했다. 향년 68세.그를 아끼는 시민들에겐 충격 으로 다가온 비보다.
지시하 조합장은 부여군 초촌면 출신으로 논산 대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에 투신 , 논산시청 사무관 재임 중에는 행안부가 선정한 행정의 달인 후보에 까지 오를 만큼 공복정신이 몸에 배인 성실한 공무원으로 평가받았다.
공무원 퇴임 후에는 논산농협 조합장 선거에 당선 , 재선 조합장으로서 괄목할 만한 경영능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고 유력한 차기 논산시장 감으로 회자되기도 했다.
故 지시하 조합장의 빈소는 논산 황산장례식장 2층 202호에 마련됐고 4월 10일 오전 8시 영결식을 갖고 부여군 초촌면 선영에 안장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