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추진에 반발해 의료계가 전공의 철수 교수진 사직에 이어 총파업 찬반 투표를 벌이는 등으로 나라의 필수 의료는 중환자 상태 지방의 필수 의료는 말 그대로 고사상태에 돌입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등 국민 불안감이 날로 고조되는 가운데 논산시 최대의 민간 영농조직체인 광석 영농회가 이에 발끈 의협에 대한 규탄성명을 내고 항의 집회를가졌다.
논산시 노인회 임장식 회장도 회원 거대분이 논산시 노인회원 이라며 광석면 노인회의 이같은 의협 규탄 움직임에 동조 지역내 15개 읍면동 분회장 들과 긴급 회동 논산시 3면여 노인회원 들의 이름으로 의사들은 국민 곁으로 돌아가라! 는 등의 대형 현수막을 거리 곳곳에 내걸고 사태의 추이를 지켜 보면서 의협을 규탄하는 대형 집회도 가질 태세 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3월 20일 낮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농협분소 앞에 위치한 광석면 영농회 사무소 에서 가진 의협에 대한 규탄 대회에서 신임영농회장으로 추대된 임종태 회장은 성명서 낭독을 통해 우리 농민과 노인들은 의사협회와 의대 교수단체의 국민께 대한 무례한 행동을 용서 할 수 없다며 위기에 처한 환자를 티료하고 어렵고 힘든 노인환자 치료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그는 국민 모두가 각 분야에서 책임을 분담하고 주어진 역할을 다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의무 직업 책임 이라고 주장하고 의사협회는 생명의 위기앞에 환자의 애절하고 힘든 현황을 살펴 치료하는 본무에 충실하라고 잘타했다.
또 의협과 의대 교수들은 꺼져가는 생명을 붙들고 오열하는 환자와 가족들을 볼모로 그직무를 방기하는 것은 천벌을 받을 죄악이라고 주장 하기도 했다.
임종태 회장은 우리 농민들은 어렵고 힘들어도 피땀흘려 생산한 농산물에 대한 제값을 받지못하면서도 안정적 식량공급을 위해 희생하는 등 공동체의 안정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주장하고 의협은 물론 의사일반은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존경받는 의료인으로 국민곁으로 돌아 올것을 촉구한다고 호소 했다.
한편 이날 광석면 영농회의 의협 규탄 집회에는 국민의힘 논,계,금지역구 당협위원장으로서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과 논산,금산 ,계룡 3개 시군단체장 전원 당선의 쾌거를 일구어낸 최호상 위원장이 광석면 주민의 일원으로 참석 회원들의 반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