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가야곡혼성의용소방대,
화재피해농가 복구 봉사활동에 앞장서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지난 6일 가야곡혼성의용소방대(대장 김효석)가 지역 내 화재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이승우 총무부장을 비롯한 18명의 대원들은 1.5톤 트럭 3대를 동원하여 가야곡면 등리에 위치한 비닐하우스를 방문, 화재로 인한 폐기물과 쓰레기 등을 정리하며 5시간 동안 봉사활동에 힘썼다.
김효석 가야곡혼성대장은 “화재로 인해 큰 재산 피해를 보신 마을 주민분의 사정이 너무 안타깝다”며 “지역봉사단체로 피해복구에 한 손을 보태어 뿌듯하면서도 앞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